오늘 스포티지넷 분들과 떼빙후 CB가 참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예전부터 CB가 갖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인테리어에서 반짝이고 걸리적 거리는거 싫어 하는 성격이라 안사고 있었는데...(사실 집에서 달면 죽여버린다고....ㅡ,.ㅡ;;;)
이거 뭐 대략 20분동안 떼빙에 말도 없고.... 길은 어딘지 모르겠고...
지금 집에 오자마자 급하게 핸디 CB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근데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ㅡㅜ
아까 핸디CB 장착하신분 있으시던데 좀 더 물어볼껄 그랬다 봅니다.
사람사랑님 CB 좀 알려주떼효~~ ㅋㅋ
차량용 CB는 걸리적 거릴꺼 같아서 아닌거 같고 핸디 CB에 안테나 비싼거 달고 떼빙떼만 쓰면 된다는 내용의 글들이 많기에 저도 그래볼까 합니다만...아직 월급날이...쩝..
락폴딩, 미러다운, 썬룹 릴레이 달돈에서 하나만 빼면 바로 나오겠던데...
미리 생각해 볼껄 하고 오늘따라 후회중입니다.
릴레이는 에볼루션만 달면 왠만한건 다 달린듯 합니다..
미러 다운이 좀 걸리적 거리긴 하지만 직업상 나름 쓸만 하더라구요.
썬룹, 락폴딩 릴레이는 솔직히 보여주기 용인거 같고 에볼루션이 타기전에 열기도 뺄수 있고 좋은 듯 합니다.
DIY는 귀차니즘과 첫 차라 제 손으로 먼가 DIE 시킬거 같아 그냥 업체 맞기고 있습죠..ㅋㅋ
누가 핸디 CB 좀 갈켜주세요...ㅋㅋ

그럼 이만..쩝

P.S 봉봉형.... 사진 맨날 안습인거만 올리고...ㅡㅡ^
순순히 뽀샵질 해준다면 유혈사태는 피할수 있을 것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