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길가에서 지나가는 스포알 바라본거랑.. 차 계약하기전 전시차량 타본거 말고..
제일 긴 시간동안 다른사람의 스포알을 관찰할 기회를 가졌습니다..ㅋㅋ
제차보다 더 오래본것 같습니다.. 바깥모습은..
오늘 지역장님의 애마를 보았는데.. 아주 깔끔하고 예쁘더군요..
각종 공구물품의 시공사례(?) 도 보고.. 사이드 스텝하고.. LED.. 특히 예쁘더군요..
동호회 스티커.. 실물이 더 예쁜것 같아요..
도어 스트..라이커 커버인가 하는것도 얻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왜 인테리어, 익스테리어에 열광하는지 알것 같더군요.. 차가 한층 업글되는 느낌..
하나하나 꾸며가다보면 애정이 새록새록 생길것 같더라고요..
지역장님의 애마사랑.. 말씀안하셔도 팍팍 느껴졌습니다..^^
관리를 어찌나 잘하셨던지.. 엇그제 나온 제차보다 더 반짝반짝~
자동차 동호회가 첨이라.. 아직 낯선일도 많고.. 완전히 적응되려면 멀었지만..
많은사람들의 노력이 있기에.. 모임이 이렇게 잘 굴러가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좀더 관심을 기울여야겠다.. 하는 생각이..^^
저는 이만.. LED 공구 살펴보러 가봐야 겠습니다..
실내등 세트 기본만 해야하나.. 이것저것 다 추가해야하나.. 고민좀 해봐야겠어요..
지역장님.. 도어스트..라이커...커버랑 스티커 감사해요~^^
왁스 사놓구 아직 한번도 왁스칠을 못해봤네요.
셀프세차장에 가서 "고압세차=>거품세차=>고압세차"를 하고선
그거 물기 제거까지 하는데만 2시간이 훌쩍 넘겨서리..
내일이나 모레쯤은 작심하고 왁스칠에 도전해보려고요~
그리고 차량에 외부나 내부에 꾸미기나 다이 하시려는건
본인의 취향에 맞는 목록을 정한뒤에 그것만 하세요.
다이라는게 끝이 없더라구요~
오프때 꼭 좀 뵈었음 좋겠네요 ^____________^;
저도 거의 일주일에 한번정도씩 셀프세차장 가서 왁스 칠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어제는 왁스칠 생략하고 걍 코팅제만 슬슬 뿌리고 말았네요...
세차 하면 좀더 간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