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담양드라이브 이후, 다음 전라지역 모임 형식에 관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개인적인 고민으로 끝날 논제가 아닌지라

전라지역 동호인 여러분의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모임에 관해서 두 가지로 나뉘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1.드라이브를 즐기는 단일모임.
2.숙소를 잡아서 즐기는 1박2일의 MT

1번의 경우엔 이미 머릿속에 3군데의 코스를 후보선상에 두고서 구상중이며,
2번의 경우엔 좀 더 장기적인 시간을 두고서 장고(長考)의 장고를 거듭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전라지역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댓글로 의견을 개진하여주시길 바랍니다.

Ps. 댓글로 의견을 올려주시는 분들의 글을 읽고서 내용을 덧붙여봅니다.
     참고로 이번 모임은 단순 즐기기 위한 모임만은 아닙니다.
     광역운영진에 대한 보강 및 그외 기타 사항에 대해서도
     논의 후 확정을 짓기 위함입니다.
   *기타사항이라함은 [전]스포봉봉[여수],[전]땡깡쟁이[전주],[전]윤발이[광주]님과 같은 내용이 포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