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알페온 2.4모델의 가격을 경쟁상대인 기아 K7 및 현대 그랜저보다 비싸게 책정했다.
GM대우가 19일 공개한 알페온 2.4모델(10월 출시)의 가격은 CL240(디럭스) 3040만원, EL240(디럭스) 3300만원이다. 3.0 모델(9월 출시)은 CL300 3662만원(디럭스), EL300 3895만원(슈프림)이다.
현대 그랜저는 기본형 기준으로 2.4모델 2713만원, 2.7모델 3000만원, 3.3모델 3592만원이다.
기아 K7은 2.4 모델 2880만원, 2.7모델 3100만원, 3.5모델 3870만원이다.
사양을 제외하고 단순히 가격만 비교하면 2.4모델의 경우 알페온이 그랜저나 K7보다 비싼 셈이다.
GM대우는 이에 대해 2.4모델에는 페달이나 핸드레버가 필요없는 스위치 타입의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등 동급 최초로 장착되는 사양이 채택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알페온은 또 동급 최대 크기, 동급 최고의 파워, 안전성, 정숙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동급 최초로 차량 진행 방향에 따라 헤드램프 방향이 상하좌우로 자동 조절되는 첨단 어댑티브 제논 헤드램프, 충돌 속도에 따라 두 단계로 에어백의 압력이 조절되는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이오나이저와 퍼퓸디퓨저를 포함한 공기청정기 등을 적용해 경쟁력도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GM대우는 알페온 홈페이지(www.gmalpheon.co.kr)를 통해 '알페온 론칭쇼 참가 신청' 및 '알페온 QR(Quick Response)코드 접속' 등 이벤트를 연다.
론칭쇼는 다음달 7일 고급 리조트 '반얀트리클럽 & 스파 서울(서울 남산 소재)'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자 중 총 16명을 초청해 알페온 언베일링쇼, 저녁식사 및 공연 관람 등을 제공한다.
알페온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보며,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알페온 QR코드 접속' 이벤트를 1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 스파 이용권(1명), 커피빈 아이스커피 기프티콘(100명) 등의 경품을 준다.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view.html?cateid=1074&newsid=20100819163140063&p=mk
핸들 한번 꺽어보자
(level 10)
20%
target=_blank>http://media.daum.net/economic/autos/view.html?cateid=1074&newsid=20100819203010932&p=hani&RIGHT_COMM=R4
참고하삼..^^
뭐 결과는 지켜봐야 알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