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가 미국 컨슈머리포트지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한국 차량이 컨슈머리포트 표지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11일 현대차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연맹에서 매월 발간하는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2011년형 자동차 특집호를 발간하면서 표지를 신형 쏘나타로 장식했다.
특집호에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280개 자동차 모델의 특징과 성능이 소개됐다.
컨슈머리포트는 신형 쏘나타에 대해 "이전의 단조로운 모델에서 벗어나 세련된 세단으로 바뀌었다"며 "현대차가 우수한 성능을 갖춘 패밀리 세단인 신형 쏘나타를 앞세워 세계 자동차시장의 강자로 올라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잡지는 또 신형 쏘나타가 탁월한 승차감과 핸들링, 우수한 연비를 통해 경쟁사가 뛰어넘기 힘든 품질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컨슈머리포트는 올해 말 미국에서 판매될 예정인 에쿠스에 대해 "렉서스 LS460 모델에 버금가는 우수한 차량"이라며 "제네시스에 이어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view.html?cateid=1074&newsid=20100811220721492&p=khan
핸들 한번 꺽어보자
(level 10)
20%
소나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