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웃고 ..ㅡㅡ;;

정말 어이가 없네요 ...

x관장이 2시쯤 운동하러 오는데 사장님이 그러시더군요

제가 x 관장 한번 질러놔서 저 때문에 안나올거라고 그시간에요 .ㅋㅋ

그래서 기다려봤는데 진짜 안오더라구요 ..ㅡㅡ;

사장님이 안오면 전화라도 하라고 해서 알겠다고 하긴 했는데 .

아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게 없는데 내가 왜 죄송하다고 해야 하는지 어쩔줄을 몰랐지만 .

진짜 딸린 식구만 없으면 욕이라도 한번 더 하고 때려치우고 싶지만 꾹꾹 참고 전화를 했습니다.

관장님 저 순신입니다 .

그랬더니 왜?그러네요~~ㅋㅋ

그래서 어제 제가 죄송했습니다 .그랬더니

내가 너한테 사과 받고 할 저기가 아니야 하면서 또 그 헛웃음을 하네요 .

그러면서 참 나 내가 너한테 지금 사과 받으려고 이러는 거냐 웃기네 정말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아 그게 아니라 사장님께 말씀을 들어보니 제가 좀 오해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

그랬더니 니가 뭘 오해를 해 아 돼써 .사과 받고 그럴거 아니야 내 가 너한테 사과 받고 그럴 저기가 아니라고

계속 그러길래 어제 주제 넘게 관장님꼐 몇마디 한거같아서 이렇게 전화드렸습니다.그랬더니

내가 한마디만 할게 천안은 지역사회야 ...니가 이일 계속 할거면 사람 잘 사귀어 하면서 끊네요 .ㅡㅡ;;

진짜 욕이 턱 끝까지 차올랐습니다.

월급 관장으로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자기 발로 나온적은 한번도 없고 다 잘린걸로 아는데 .

농땡이만 부리고 일은 안하려고 하고 그래서 평판이 상당히 안좋은데 자기가 무슨 천안에서 이 업종에

영향력 있는 사람처럼 얘기 하더라구요 .진짜 ...욕 나올뻔한거 꾹 참고 웃었습니다 .ㅡㅡ;;

이거 정말 똥이 더러워도 한번 밟아 주구 싶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