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결혼식이 있어 금요일 저녁에 기름을 만땅을 채우고 집에 모셔놨다가
토요일 새벽 6시부터 당진 -> 홍성 외가댁 -> 당진
오전 11시 부터 당진 -> 서울 홍대부근 -> 성신여대 -> 홍대 -> 성신여대 -> 당진
일요일 당진 -> 천안 -> 당진 -> 대전 -> 당진 -> 분당 -> 당진
차나온지 2주동안 출퇴근 거리도 왕복 10 Km 밖에 안되는 거리를 오가다가
휴일 이틀동안 1000 Km를 넘게 탔네요....
길들이기... 물건너간지 오래 ㅎㅎ
부디 아무탈없이 오래 버텨주기를 바랄뿐입니다 ㅎㅎ
저도 차 나오고 1달만에 근 6천정도 탔었어요. ㅎㅎ
장거리 운전하시면 피곤하실텐데 좀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