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휴일도 없이 밤 늦게까지 일하다가....
어제 오늘 걍 개겼습니다. 근데 늦 잠 자고 일어나니 벌써 오후~~
아점으로 국밥 한그릇 땡기고~~
어제 살려고 했던 가죽 자켓보러 같다가 34마논에 ㅎㄷㄷ
딴데 갔다가 36마논에 샀네요...ㅠㅠ
시간은 3시가 다 되어가고... 에라 일단 출발~~ "서산"으로...
시간이 늦은지라 바람이라도 쓀까하고
서산 도착하니 세차장엔 암두 안보이고, 스산미실님 전번이 없길레...진선아빠님께 급 콜~~
길 건너 다이 장소 가서....스산미실님, 초보찍사님, HUMAN님, 강군님(다 맞나 몰겠네요...ㅎㅎ) 인사하고
꼽사리로 트렁크 LED 다이하고...ㄳㄳ 도어 스트라이크까지...아~~ 눈물...
빈티님은 1시간 30분도 넘게 세차장서 차를 갈고 딲으시는 정성을 보여주시공...ㅋㅋㅋ
다이 장소에서 본 극렬한 걸레 자국...잉?
빈티님 다이하시는 동안 세 스알이는 샤워 좀 할려다가 목욕까지...
시간은 어찌나 잘 가던지... 강군님 먼저가시고 다섯이서 보쌈으로 든든하게 배채우고...
트렁크 LED 확인.. 밝고 좋네요^^
스산미실님 고생하셨구요, 만나뵌분들 넘넘 반가웠어요.
담에 또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