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이번주도 내내 야근하고 있는데.
어차피 놀러갈곳도 없고 대전에 아는사람도 거의 없는데..
사무실에서 왜 난 지금 이시간에 일하고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결론은 아!! 차가 없어 놀러를 못가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는...
평일엔 차 탈일이 없어서 화요일날 차 크루즈 작업 넣어두고 사정상 내일 가져다 주세요~ 했는데요..
왜이리 아쉽죠? ㅎㅎㅎㅎ
p.s. 사무실에 전기자전거가 있어서 기숙사랑 회사 오갈때 그거 타고 다니는데..
이거 오토바이처럼 땡기면서 타고 다니니 요즘 오토바이도 한번 타보고 싶네요 ㅎ
예전에..따놨는데..오토바이..요즘같은 날씨엔..바깥바람 맞으면 달리는것도..괜찮은것같네요^^
참 멋지더라구요... 나도 나중엔 저거 한번 타봐야지 했는데, 와이프가 극구 말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