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기지네트..입금해드려야 하는데..
통장으로 보내드릴까요?
아님 크루즈컨트롤 같이 하실때 드릴까요? ^^
p.s. 사고난거 처리하는게 너무 짜증나서 처리해버렸는데 제가 잘한걸까요?
저도 영문을 몰라 누가 박고 지나갔다고 말씀드렸는데 사건의 전말을 전해드리자면..
1. 밤9시에 주택가에 차 세워놓고 게임방으로 직행~
(출장갔으면서도 스포알넷 글을 보러온 ㅜㅜ....)
2. 밤10시반에 사촌동생이 해운대로 나오라고 해서 겜방에서 나와 아무생각없이 차에 탐.
ㅗ자형 길이고 ㅡ 쪽이 도로라 차를 살살 2~3m 후진하는 도중에 나무에 싸이드가 툭 부딪쳤는데 부서짐 ㅡㅡ;;
아~ 하고 내려서 사이드를 보다가 혹시나 해서 옆을 봤는데 문짝이 아작나있음.
내가 그런건지 누가 박고 갔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문짝이 철판이 늘어질정도로 박았다면 쿵 소리와 충격이 있을건데 ㅡㅡ;; 전혀 느낌이 없었거든요.
3. 멋모르고 덴트하면 되겠지 하고 담날 사이드만 급히 고치고 대전왔는데 간곳 모드 판금할경우 균열생긴다고
그냥 사업소가서 문짝 가는것을 추천함..너무 많이 발라야한다네요.. 문닫으면 다 안닫은것 같이 조금 떠있음
4. 오늘 점심에 기아자동차에 견적뽑으러 갔는데 역시나 너무 많이 발라야 한대서 문짝 갈으세요 하고 담당자 아저씨 식사하시러 감.
5. 회사 돌아오는길에 저번사고 처리한 공업사 갔는데 역시나 가는것을 추천.
6. 그러면서 이거 누가 들이박고 간거예요?~~ 이러심.
7. 혹시나 몰라서 보험에 대해 물어봤는데 기아사업소나 공업소에서는 사고2번나고
지금껏 150만원은 보상받았다 말했는데... 그래도 문짝 보험처리하는게 낫다고 함.
8. 문짝 갈아야 하는것에 짜증나고 귀찮고 성가시고 혼이 빠졌는지 그냥 그 공업사에 보험처리하고 수리해서
내일 회사로 가져다 달라고 말함. (저번에 범퍼 갈아줄때도 만족할정도로는 해줬지만...)
9. 공업사 아저씨가 이거 내가 박았는지 누가 박았는지 모르겠으면 그냥 뺑소니로 접수하는것을 추천.
뺑소니는 할증 안붙는다고 함.
10. 문짝보고는 국과수에 가져다 줘도 뺑소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고 하심.
11. 그래서 뺑소니로 접수 하고 회사로 돌아옴.
12. 접수후 7시간이 지났는데 보험회사는 전화한통없음.
13. 이런상황이면 그냥 내가 들이박았다 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누가 박고갔다 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통장으로 보내드릴까요?
아님 크루즈컨트롤 같이 하실때 드릴까요? ^^
p.s. 사고난거 처리하는게 너무 짜증나서 처리해버렸는데 제가 잘한걸까요?
저도 영문을 몰라 누가 박고 지나갔다고 말씀드렸는데 사건의 전말을 전해드리자면..
1. 밤9시에 주택가에 차 세워놓고 게임방으로 직행~
(출장갔으면서도 스포알넷 글을 보러온 ㅜㅜ....)
2. 밤10시반에 사촌동생이 해운대로 나오라고 해서 겜방에서 나와 아무생각없이 차에 탐.
ㅗ자형 길이고 ㅡ 쪽이 도로라 차를 살살 2~3m 후진하는 도중에 나무에 싸이드가 툭 부딪쳤는데 부서짐 ㅡㅡ;;
아~ 하고 내려서 사이드를 보다가 혹시나 해서 옆을 봤는데 문짝이 아작나있음.
내가 그런건지 누가 박고 갔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문짝이 철판이 늘어질정도로 박았다면 쿵 소리와 충격이 있을건데 ㅡㅡ;; 전혀 느낌이 없었거든요.
3. 멋모르고 덴트하면 되겠지 하고 담날 사이드만 급히 고치고 대전왔는데 간곳 모드 판금할경우 균열생긴다고
그냥 사업소가서 문짝 가는것을 추천함..너무 많이 발라야한다네요.. 문닫으면 다 안닫은것 같이 조금 떠있음
4. 오늘 점심에 기아자동차에 견적뽑으러 갔는데 역시나 너무 많이 발라야 한대서 문짝 갈으세요 하고 담당자 아저씨 식사하시러 감.
5. 회사 돌아오는길에 저번사고 처리한 공업사 갔는데 역시나 가는것을 추천.
6. 그러면서 이거 누가 들이박고 간거예요?~~ 이러심.
7. 혹시나 몰라서 보험에 대해 물어봤는데 기아사업소나 공업소에서는 사고2번나고
지금껏 150만원은 보상받았다 말했는데... 그래도 문짝 보험처리하는게 낫다고 함.
8. 문짝 갈아야 하는것에 짜증나고 귀찮고 성가시고 혼이 빠졌는지 그냥 그 공업사에 보험처리하고 수리해서
내일 회사로 가져다 달라고 말함. (저번에 범퍼 갈아줄때도 만족할정도로는 해줬지만...)
9. 공업사 아저씨가 이거 내가 박았는지 누가 박았는지 모르겠으면 그냥 뺑소니로 접수하는것을 추천.
뺑소니는 할증 안붙는다고 함.
10. 문짝보고는 국과수에 가져다 줘도 뺑소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고 하심.
11. 그래서 뺑소니로 접수 하고 회사로 돌아옴.
12. 접수후 7시간이 지났는데 보험회사는 전화한통없음.
13. 이런상황이면 그냥 내가 들이박았다 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누가 박고갔다 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할인이 안되더라도 할증은 안붙자나여~~
에궁~~잘 처리 되시길~~
푸우님 블박이 없으셨는지요?
잘 처리하길 바래요.
가는날이 장날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