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저는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앞으로 몸이 적응할때까지는 계속 신세계일듯..
오늘 용인에 모 업체에가서 스트럿바와 언더바를 장착했습니다. 룩...룩...룩룩...룩...룩....
기다리는동안 vip님이 심심해하셔서 나름 힘들었ㄷ...
그동안 광폭타이어, 저렴한 경량 휠, 스테빌라이져바, 서스펜션 튜닝을 했지만...
고속 와인딩에서 계속 나사가 덜 조여진듯한 어정쩡한 기분을 느꼈었는데...
오늘 혼자 집에오면서 느낀 감동은 이루 헤아릴수가 없네요...(칼치기 놀라신분들 죄송)
간단하게 말해서 파워레인져있죠? 거기에
레드와 블루 옐로우 등등애들이 따로 놀다가 하나로 합체한듯한 기분입니다. 읭? ㅋㅋㅋ
언더바 사진을 못찍었네요 --;;
스트럿바 장착할때 사진 한장입니다;
[경기]스트라이커08
(level 6)
42%
브레끼 오일통 뚜껑은 못엽니다.. 스트럿바 탈착해야 열수있어요 ㅋㅋㅋ...
하지만 코너링등이 상당히 좋아졌을듯 한데요...
강아지 안 델꼬 올꾸야??
스트럿바는 전국 1호라네요..
아마 이후에 새로 생산할때는 조금 수정하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점점더 타이어 그립의 비중이 올라가는거같네요..
한방에 훅~!!!
핸들 살짝 꺽고 급브레끼 밟아도 잡아줘요 ... ㅋㅋ
아는형님이 320D M모델 하고 코너에서 붙어보자네요...
아.. 비엠을 어케 잡어 --;;
강아지 지금 아버지 아시는분들이 가져간다고 난리에요 ㄱ-
막.. 와서 찜해가고 이러는... ㅠㅠ
저 어제 판자형하구 애인하구 세차했슴당~
따땃한날 저녁에 세차벙개 좀 치셔요 ㅋㅋ
근데 왜 엔진룸이 하얗지?
잃는것(안락함, 편안함, 금전적인 추가지출, 주변의 시선)도 있겠죠 ㅋㅋ
커버는 뗄수 있기에 쾌념치 않구요~
브레끼 오일통 뚜껑은 생각좀 해봐야겠어요 ㅋㅋ..
룩손 좋지요 ㅎㅎ 롤케이지도? 하실듯 ㅋㅋㅋ
이제는 실내쪽까지 공간을 할애해야하는 튜닝은 지양하려고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