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단.. 잼썼습니다!!

장시간의 운전으로 무척 피곤하여 금강휴게소 도착해서 두병? 정도 마시고 취침모드로 ㅋㅋㅋㅋㅋㅋ
따뜻님,오픈마인드형님,서똥형님,리치님,앙팡형,판자형,진선아빠,박카수....너무 좋았습니다.
몇년만에 소주 먹었더니 몇병 못먹겠네요 ㅋㅋㅋ
(대로형 천랑형 담에는 앙팡형을 보내보죠..ㅋㅋㅋ)

아침에는 호텔왕?? 게임 하는데 박카쑤군에게 땅문서를 다 털리고 ..
앙팡형이 친히 마무리를 탈탈 털어가궁...아흑 ㅠㅠ...
옥천에서 비몽사몽간에 밥을 먹고..진선이 완전귀여웠엉...ㅋㅋ

피곤에 지친 오픈형님을 뒤로하고..(눙물이앞을가리는..)
부랴부랴 안산에 올라와서 세차하고... 훈기형님,푸우형님,난장판님과 짧은 담소 나누고 지친몸을
이끌고 집으로 들어왔네요.. 이글을 난장판님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세차하실때 혼자 하기 심심하시면
벙개치세요~ 시간 맞으면 넘어갈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