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너무 더럽네요 ..ㅋㅋ
체리 블랙이 언제 누룽지 색깔로 .ㅋㅋ
세차 대충하는 성격이라서요 ..
토요일날 물이나 한번 뿌리야 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
오늘 저녁 먹고 오니 세탁기에 시간이 10분 남았네요 .
저희 헬스장은 세탁을 직접 하거든요 .그래서 차에 있는 걸레를 꺼내
뜨거운 물로 빨아서 차의 먼지들을 닦기 시작했습니다.
휴`~엄청 드럽네요 .어깨 빠질뻔 했습니다.약간 얼룩이 조금씩 남지만 그래도
ㅋㅋ 깨끗하네요 ..ㅋㅋ
눈이제 그만 왔으면 좋겠습니다.ㅋㅋ
더워 죽는줄 알았어요...
여기 세차장은 항상 영상 15도 ~ 20도 사이, 물도 미지근해서 딱 좋습니다.
귀찮이즘만 없으면, 하루에 한번은 충분할듯 한데, 전 이상하게 세차만 하면 보통 2시간...
그런다고 남들보다 깨끗하게 닦는것도 아닌데요 ㅜㅜ
20분만 해도 기진 맥진인데 어떻게 세차를 2시간씩.ㅎㄷㄷ하세요~ㅋ
이렇게 하면 잔기스 마니 생겨유~ 먼지가 잔기스의 주범이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