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들과 모임을 하나 하고 있어 그 친구들과 새해에 꼭 여행을 갑니다

이번에는 대천으로 가기로 했네요.

따로 출발을 해서 와이프와 저와 둘이 제 가솔린 스알이를 타고 출발합니다.

아직 길들이기 중이라 밟지 못할걸 예상하며 천천히 갑니다.

생각보다 110까지 밟았는데 rpm 2500안넘네요..만족합니다.

주행하면 할 수록 좋은 승차감 , 정숙성 아주 깔끔합니다.

단지 아직 길들이기 중이라 2차선으로 가는데도 경차와 포터들이 째려보면서 갑니다.ㅋㅋ

길들이기 끝나면 니들은 다 죽었어를 속으로 외칩니다.ㅋㅋ

이전에 엔진이 살살 떨린다 소음이 좀 있다 라는 질문을 했는데 지극히 정상이라는 말을 들어도

안심이 되지 않았는데 오늘 대천에 친구의 후배가 새로뽑은 알페온을 끌고 왔습니다.

방음이 잘되있다는 알페온 ..차 정말 큽니다 .ㅋㅋ

좋네요 안에 디자인도 좋고 ..

본넷 열었습니다.엔진 떠네요 .ㅋㅋㅋ

일단 아 똑같구나 하고 안심합니다...

알페온 내 스알이가 더 좋다라는 생각.ㅋㅋㅋ

이제 300km 만 더타면 엔진오일 갈고?속도 한번 꺾어줘야죠.ㅋㅋ

기대 됩니다..길들이기 후 속도꺾어 줄때 어디까지 꺽어줄지.ㅋㅋㅋ

다들 즐거운 일요일 밤 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