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송년회 하고서....
울 기숙사에는 이방인이 4명이나 널부러져 있습니다.
덕분에 새벽에 혼자 놀고 있네요...
저랑 같이 들어온 이방인 1인과 잠자리 준비하고, 거실서 TV 보다가 깜박 잠들었더니
2시경 이방인 2인 도착...소리 소문없이 안방의 제 잠자리에서 널부러짐...1인은 딴방에...
3시경 더부살이 1인+이방인 1인 도착...
무슨 찜질방 오듯이...
완전 개념 상실...
술먹고 1시간 30분 자고 일나서...혼자 놀고 있네요...ㅋㅋ
이런 된장~~
아그... 졸려~~
어제 천안 나가는데 2시간 30분 걸려서...
조금 먹으니깐 고기집 문닫는다고..ㅠㅠ
2차는 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