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아빠입니다.
벌써 3년전이야깁니다. 이 이야기는 실제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 한것입니다.
친구가 어린나이에 26에 그랜저티지를 샀다고 자랑을 하더군요,
(참고로 친구는 초중고대를 같이나오고 군대까지 같이 가려 했지만 군대는 개인적인 사유로 같이 못갔네요)
11월 정도에 구입을 해서 잘 끌고 다니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시골에 내려왔는데 눈이 겁나 많이 내렸습니다.
다음날이 되서 친구가 눈이나 걷어 내자고 나왔는데,,
두둥!!
친척분에 새차라고 지붕내려 앉을까봐 대나무(대빗자루) 빗자루로 아주 아름답게, 친절히, 꼼꼼히
쓸고 계시더랍니다. ㅋㅋㅋ
친구가 머라고 할수는 없고 그냥 "감사합니다." 라고만 했답니다.
그리고 답답한 마음에 저한테 왔더군요, 차를 보니 완전 대나무 스크레치가 골고루 ㄷㄷ
그후론 친구는 차나온지 1달만에 자동세차를 하고 아직까지 그러고 다닙니다. ㅎㅎ
그냥 그렇다고요, 눈길 조심합시다~
벌써 3년전이야깁니다. 이 이야기는 실제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 한것입니다.
친구가 어린나이에 26에 그랜저티지를 샀다고 자랑을 하더군요,
(참고로 친구는 초중고대를 같이나오고 군대까지 같이 가려 했지만 군대는 개인적인 사유로 같이 못갔네요)
11월 정도에 구입을 해서 잘 끌고 다니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시골에 내려왔는데 눈이 겁나 많이 내렸습니다.
다음날이 되서 친구가 눈이나 걷어 내자고 나왔는데,,
두둥!!
친척분에 새차라고 지붕내려 앉을까봐 대나무(대빗자루) 빗자루로 아주 아름답게, 친절히, 꼼꼼히
쓸고 계시더랍니다. ㅋㅋㅋ
친구가 머라고 할수는 없고 그냥 "감사합니다." 라고만 했답니다.
그리고 답답한 마음에 저한테 왔더군요, 차를 보니 완전 대나무 스크레치가 골고루 ㄷㄷ
그후론 친구는 차나온지 1달만에 자동세차를 하고 아직까지 그러고 다닙니다. ㅎㅎ
그냥 그렇다고요, 눈길 조심합시다~
[충]진선아빠
(level 10)
52%
전에 제가 술먹고 눈치운다고 저랬는데..악.. 기억하기 싫은 일을 들추시다니..ㅜ.ㅜ
외할아버지 차를 세차한다고 돌맹이로 닦아주고 있더라는...
딸기맘님 돌맹이 ㄷㄷ
매형 차사고 몇달 안있어서...ㅋㅋ
방비라 긍가 기스 안나등데 ...
두꺼운건 새끼손톱만하잖아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