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오바마' 건배사로 물의를 빚었던 경만호 대한적십자사 부총재가 결국 10일 사의를 표명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오전 경 부총재가 사의를 표명해 유종하 총재가 이를 받아들였다"며 "추후 내부 절차를 거쳐 사임서가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장인 경 부총재는 지난해 1월 김영자 부총재와 함께 임기 2년의 부총재직에 선출됐으며 올해 추석계기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시 2차 남측상봉단의 단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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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경만호 한적 부총재..
앞서 경 부총재는 지난 2일 이산가족 상봉 공동취재단과의 저녁 자리에서 "요즘 유행하는 '오바마 건배사'라는게 있다"며 "오바마는 '오빠 바라만보지말고 마음대로 해'라는 뜻이다"라고 말해 빈축을 샀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오전 경 부총재가 사의를 표명해 유종하 총재가 이를 받아들였다"며 "추후 내부 절차를 거쳐 사임서가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장인 경 부총재는 지난해 1월 김영자 부총재와 함께 임기 2년의 부총재직에 선출됐으며 올해 추석계기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시 2차 남측상봉단의 단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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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 부총재는 지난 2일 이산가족 상봉 공동취재단과의 저녁 자리에서 "요즘 유행하는 '오바마 건배사'라는게 있다"며 "오바마는 '오빠 바라만보지말고 마음대로 해'라는 뜻이다"라고 말해 빈축을 샀다.
[짐승]앙팡테라블[충청총무]
(level 10)
36%
어이없는...개념을 물 말아 드셨네...
머리가..닭인가...쩝....
그래도 어디선가 또 한자리에 잇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