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아빠입니다.
제목대로 평일날 쉬시는분 계신가 해서요 ㅎㅎ 리치님 빼고요~
그냥 당분간 진선엄마가 출근을 해서 쉬는날 혼자 있게 생겼네요,,
쉬는날 그동안 못해본 집안일도 하고 개인적으로 할것도 해야 겟어요.
작년 이맘때쯤인데 진선이가 병원에 보름정도 입원해 있어서 진선엄마가 간호를 해줬는데,
혼자 집에 있으면서 반성이 되더군요,
내집인데 어디에 머가 있는지 하나도 모르고 세탁기도 못돌리고ㅡ,,ㅡ 너무 소홀 했던것 같아요,
이번엔 집안일도 하고 쉬는날 낚시나 하려고요~ 혹시 시간되시는분 계신가요?ㅎㅎ
저는 짬밥안될때는 손으로 돌리고, 짬밥되서는 후임들이 해주고 ㅎㅎ
혹시 진선아부지님은 '간큰남편'이셨나봐여..ㅋㅋㅋ 넝담입니다..^^
평일에는 일해야 하므로.. 패수.. 합니다..
이럴땐 임기응변으루다가.. 세제할때 들어있는 계량 스푼으다가 수동으로 넣어주는 센스..^^
제가 자취를 해본적이 없어서 밥도 할줄 몰라요ㅜㅜ
진선이 낳고 진선엄마 미역국 끓여 준다고 미역 불려놨는데 ㅋㅋ
무슨 한주먹 넣는데 한솥이 되네요 ㅋㅋ 맛도 없고 ㅋ
니땐 음썼나???
으하하하하~
아니다.. 걍 같은 거지 뭐.. ㅋ
그런데 그게 짤순이로 불렸다 ㅋㅋㅋㅋ
우리땐 탈수기 없었다 ㅋㅋㅋㅋ
가정집에서만 있었지 ㅎㅎ
저도 가끔 집에 혼자 있는....... 날이 없네요. ㅠ.ㅠ
부럽.. ㅠ.ㅠㅋ
곧 죽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