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분들이 조금 느긋하다고 하잖아요~~사실인가봅니다..
인천도 깜빡이 넣고 진입하면 다행이지요..그냥 들이댑니다...
그런것들 확 들이받고 싶은맘이 굴뚝같지만 못한다는...ㅜㅜ

ㅋㅋㅋ~~^^~~

저도 신혼여행때 느꼈어요ㄷㄷ

마산,창원가는데 며번을 시껍했는지 몰라요 ㅎ 충청도가 조금 양호한것 같긴합니다만,, 그건 사람에 따른 틀리죠 ㅎ

시내운전 힘든건 서울도 마찬가지지요..;;;;;
충청도는 정말 편한가요..? ㅎㅎㅎ

ㅋㅋ 현지아빠님 다 비슷하죠 ㅎㅎ

다만,, 수도권에 비해 차량이 좀 적고 약간의 느긋한거 빼고는요,, 근데 사람따라 틀려서 ㅎ

청주가 양반도시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도로도 한산하지 않던가요??

울산도 그나마 잘넣어주는데...진짜 부산은 전쟁이던데요 ㄷㄷㄷ

청주 운전하기 좋아요ㅋㅋ
택시 버스만 피해주면ㅋㅋㅋ

부산에 출장갔을때 부산출신 이사님이 한말씀하십니다 버스옆에 붙으면 사고내고 싶다고 광고하고 다니는거라나? ㅡㅡ 아무때나 들어온다내요 기분내키는대로 왜그럴까요?

운전자들마다 틀리겠지만...
저같은 운전자만 있으면 운전하시 힘드실듯...^^*

얼마전에 시내나가서 사고 현장을 목격했는데..
아줌마랑 트럭(짐차)랑 트럭이 정차해서 짐내리고 있는데.. 뒤에서 nf(아줌마가) 박았네요... 트럭은 괜찮은데
nf 조수석 휀다 부분이 다 나가써여..... 그런데 그것까지는 좋은데...
트럭 운전자가 맘이 좋은것인지.. 괜찮다고.. 그냥 자기차 알아서 수리하는것으로 끝내자고 해서 끝났는데..
그 아줌마가 사고난차 뒤로 후진하다가 급후진을 해버리네요.. 시내 한복판 횡단보도에서..
뒤에 지나가던 학생 치고.. 섰다가 사람들이 "어어어" 하니까 놀래서 또 후진을 해버리네요...
그 현장으로 바로 앞에서 아기 안고 봤는데.. 정말 놀랬어여..

그런데 그 아줌마 학생한테는 미안 하다는 말도 없고.. 선그라스도 안벗고..
바로 핸드폰으로 나 여기 사람쳤다고 보험사에 전화하네요...
참 어이없어서.. 맘 같아서는 귀싸다귀 한대 때리고 싶었는데... 아기와 wife가 있어서 참았네요...

여긴 차가 별루 없어서 편해요 ㅋㅋㅋ

부산이 초보운전자들에겐 지옥이라는 얘기 들은적있어요...
운전들을 험하게?! ㅎㅎ 하신다고...그냥 들은얘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