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느닷없이 대로한테 저나가 와서~~ 벙개를 했습죠~
흐미 근데 도착해서 본건 빈소주병6병??? 진정한 애주가들...
도착해서 먹다보니 어느새 소주 빈병은 9병....
빈속에 먹어서 아침에 지각하거 결국엔 오전만 공연하고 집에 왔다능...
댓글들이 웁는걸 보아하니 쭈~~욱 뻗어 있는듯? 대로 빼겅~
난 지금부터 저녁공연 가기 까지 쭈~욱 뻗기....
몇달만에 소주를 묵었더닝.. 아즈 훅갔다능.....
대로 떠벙이 fmo 앙팡아~~ 니들 살아있는거뉘~~?????
근데 정말 아홉병이나 먹은거에요? 역쉬 주량오버였어용..ㅠㅠ
오늘 오전내내 피곤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전 오늘 다섯시에 퇴근합니다.
목소리 완전 잠김... 저녁공연 때문이 걱정이네요 ㅋㅋ
10시쯤 되니깐 살포시 깨기 시작 하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