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선아빠입니다.

어제 가희님 공연을 사전에 공지를 했지만 서경모임 및 가희님의 사정으로 인하여 공연만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공연이 예상보다 조금 일찍 끝나고 준비를 끝마치고 서로 인사를 하며 천안으로 올라가셨습니다.

10여분후 전화 한통이 왔네요.

저: 여보세요?
그분: 안녕하세요~ 스알넷에서 왔어요!
저: 어디신데요?
그분: 공연장 앞인데 공연이 끝났나봐요?
저: 네.. 좀전에 끝났는데.. 잠깐 기다리세요~ 제가 그쪽으로 갈께요~
그분: 네~!
이렇게 전화를 마치고 공연장으로 갔습니다.

누구시지? 생각하면서 향하고 있는데.. 그분과 만났습니다.
누구시냐면..
[충]박카스님 이였습니다.

겸사겸사 공연도 보시고 저를 보러 오셨는데.. 공연은 못보시고 저랑 한참을 대화하다가 가셨네요~

그리고 아이디 수정좀 하시라 하였어요~ 전라방에도 박하스님이 있으시더군요 ㄷㄷㄷ

오늘 시험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잘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만나서 정말 반가웠고요~ 11월부터는 대전에서 많이 뵈요^^

아시죠? ㅎㅎ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ㅋㅋㅋㅋ

그럼 회원님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