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아빠입니다.
가솔린 회원분들의 많은? 요청으로 후기를 남깁니다.
일단 다른건 둘째 치고 발이 편안한것은 모두가 느끼실것 같습니다.
연비는 머 그전이랑 큰차이가 없습니다.
왜냐면 크루즈 설치하고 많은 장거리보단 단거리 및 출퇴근만 했습니다.ㅡㅡa
출퇴근시에도 50%정도는 사용하면서 주행했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다 비슷합니다.
알피엠은 무쟈게 약간만 언덕이 있으면 평소보다 많이 상승합니다.
그리고 기어도 1단 정도 내려갑니다. 더군다나 더 심한 언덕이면 한번 더 내려가서 그동안 밟지 않으셨던
알피엠 게이지를 볼수 있을듯 합니다.
그래서 조금 요령이 생겼습니다.
셋팅을 해놓고 달리다가 언덕이 나온다 싶으면 엑셀을 셋팅 속도보다 좀더 밟아주면
변속되지 않고 예전과 똑같이 주행을 합니다.(심한 언덕에서는 변경됩니다.)
장점은
- 발이 편안하다
- 다리에 쥐날 위험이 없다(가끔 장거리시 쥐난적 있습니다.)
- 경찰서 셀카를 피할수 있다.
- 버튼이 안정적으로 변한다
단점은
- 가끔 기존 버튼과 헷갈려 +버튼을 누르면 알피엠이 쏟구친다.
- 발끝으로 차량을 주행하는 느낌이 없어 속도감도 없고, 차량상태 파악이 좀 어렵다.
머.. 대충 이렇습니다.
있으니까 저는 많이 사용하고 진선엄마도 신기하다고 하고 가끔 외출나갈때 사용해 보고 좋다고 합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잼있기도 하고 편하기도 해서요.ㅎ
그래도 부러운건 뭐죵?ㅋㅋㅋㅋㅋ부럽워요~ㅋㅋ
그래도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