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는 8-9km정도나오구요 시내주행 (천천히 다니면 7-8km) 고속주행은 훨 잘나오구요.
4륜버튼을 누르지않아도 알아서 자동배분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4륜버튼은 눈길탈출이나 험한길에서 탈출 등, 비상시에 강제로 (40km이상으로 속도가 나면 꺼집니다)
4륜롹을 하는것입니다. 눈길탈출하다말고 잘못판단해서 2륜으로 구동되면 안되니깐요.

D모드와 스포츠모드처럼 강제지정해주는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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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륜몰고 있는데 제말이 틀릴수도 있어요~ 정정은 아랫분이~~ ^^

사륜방에 가셔서 검색해보시면 나오겠지만,
양군님이 생각하시는 4륜버튼은 4WD Rock버튼입니다.
이건 전.후륜 구동배분이 50:50고정이고 강제구동입니다.
그리고 Rock버튼을 해제하면 상시사륜 모드가 됩니다.
즉 평상시 주행상태는 강제구동이 아니고 상시사륜 상태가 되고요
상시사륜 상태에서는 100:0인지는 모르지만, 거의 전륜구동상태로 주행하다가,
빗길이나 눈길 미끄러운 노면을 만나면 이놈이 자동으로 구동배분을 해줘요
근데 눈으로 보여지는게 없어서 구동상태는 알수가 없네요.
하지만, 후륜이 50을 넘진 않을겁니다.
그냥 4WD Rock은 구덩이에 빠지거나 아주 험한길을 주행할때 눌러주시면 되겠네요
무리하지 않고 2WD처럼 운전하신다면 빗길 눈길에 더욱 안전한 주행이 되실겁니다.
참고로 저도 사륜리밋 풀옵인데요.
출퇴근 왕복 76km 연비가 13~14km나옵니다.
도로여건과 운전습관에 따라 다르지만, 생각보다 연비 괜찮아요

좋은 설명입니다만 rock이 아니라 lock이 맞겠죠? ^^;; 아닌가?;;;;

저도 예전에 궁금해서 기아측 문의 했을때 대답이 없었고요
큐멤버 지식 선수촌에 문의해서 받은 답변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ATT의 기본적인 구동력 배분은 앞:뒤 10:0 ~ 6:4 까지 이루어 지구요..
일반적인 정속주행 상태라면 10:0의 상태로 움직이겠죠
그리고 4WD lock 상태에서는 5:5의 배분을 보이고,
4WD lock 모드는 40km/h 이하에서만 작동됩니다.
그리고..
상시사륜구동차라고 해서 네바퀴가 항상, 똑같이 굴러가는 차는 없습니다.
아.. 경운기는 그렇게 굴러가는군요 -.-;;;
물론 ATT나 TOD 처럼 10:0 혹은 0:10 으로 극단적인 구동력 배분을 취하는 차량도 있긴 합니다만,
그건 승차감이나 연비 등을 고려한 메이커의 판단에 의한 것이고..
평소에 앞 혹은 뒷바퀴만 굴러간다고 해서 상시사륜구동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혼다 레전드 같은 경우는 앞:뒤 7:3 ~ 3:7 의 배분을 한다고 알고 있고,
콰트로의 경우는 확실하진 않지만, 대략 1:9 ~ 5:5 정도의 배분을 보입니다.
물론, 레전드의 SH-AWD나 아우디의 콰트로 방식도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7:3, 1:9로만 굴러갑니다.
개념을 잘 잡아야 하는 것이...
ATT나 TOD가 평소에는 앞 혹은 뒷바퀴만 굴러가다가 일정 조건에서
앞,뒤 모두 굴러간다고 해서 파트타임처럼 2륜 -> 4륜으로 '전환'되는거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메커니즘적으로도 완전히 다를뿐더러
위에서 말했다시피,
단지 구동력 배분의 범위안에 10:0 이라는 수치가 들어가있을 뿐입니다.
상시 사륜 모델과 파트 타입 사륜구동의 차이점이죠.
상시 사륜모델은 항상 4바퀴에 엔진의 동력이 전달됩니다.
당연히 연비는 일반 사륜모델에 비해서 좋지 않습니다.
파트타임 사륜구동모델은 기계식 사륜구동(쉬프트온플라이, 기계식)과 전자식으로 나줘집니다.
보통 전자식은 별도의 클러치와 기구의 조작없이 일정속도 이하에서는 주행중에 버튼을 조작해서
동력전달방식을 변환이 가능합니다.
물론 기계식 사륜구동장치인 쉬프트온플라이기능이 적용된 기계식 동력전달장치도
일정속도 이하에서는 사륜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메커니즘적으로 봤을때, 풀타임과 파트타임의 가장 큰 차이점은
풀타임의 경우, ECU에 의한 전자클러치의 제어로 구동력 배분이 이루어 지고
파트타임은, 기계식 혹은 전자식 트랜스퍼를 운전자가 작동하여,
전륜 혹은 후륜에 구동력을 전달시켜주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풀타임의 경우는, 연결/연결해제의 개념이 없다는 겁니다.
평상시에는 거의 2륜 구동차량에 가깝게 주행하다가 4륜 구동이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되면
컴퓨터 제어에 의해 운전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4륜 구동으로 구동 주행하는 장치 입니다.
스포티지r에 상시4륜이 들어 가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연비차이는 거의 없는 걸로.
40KM이상시 자동으로 auto로 넘어가기 때문에 2륜에 가깝게 주행하기때문에
70~80이상 속도에서는 2륜에 가깝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다만 컴퓨터가 제어하고 VDC가 장착되어 있다면 슬립제어에 도움이 될껄로 생각됩니다.
※ 상시 4륜 구동 차량은 auto 위치에서 컴퓨터가 자동제어를 실시하지만 저속으로 급회전을
할 경우에는 미세하게 울컥거리는 현상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시는 지역이시라면 도움이 많이 되시겠지만
몇번 안오시는 지역이라면 굳이 할 필요는 없을듯하네요.
국산차들은 거의 FF형식을 따르기때문에 험로나 눈길 주파에 그나마
외제차에 비해 우수합니다. BMW랑 벤츠는 후륜구동이여서..
대부분 상시4륜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정의합니다.
파트타임4WD시스템과 달리 온로드 주행안전성이 높고 특히 빗길이나 눈길등 악천후가 기상조건에서
주행할때 큰 효과를 발휘할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AWD시스템은 파트타임4WD 구동방식에 비해 무거운 편이며 연비 및 가속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계가 복잡한 편이어서 정비성이 좋지않고 유지비가 더 들어갑니다."

허거걱....무식이 탄로났네..
Rock이 아니라 Lock입니다.. ㅋ

정말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