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R 가솔린 2011년 2월에 출고한지 한 달이 조금 넘었고 지금은 주행거리가 5000km 되어갑니다.
대략 주행거리가 3000km였을 때 기아오토큐에 가서 아랄 Super Tronic E 0W30 이라는 엔진오일로 공임주고
오일필터와 함게 교환하였습니다. 교환 공임은 만원이 조금 넘었는데 기아차 재구매 포인트로 받은 10만에서
차감 결제가 되더군요. 엔진오일은 유명한 유X상사에서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1리터짜리 딱 4통 들어가더군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랄 Super Tronic E 0W30 오일은 가속력과 연비도 약간 좋아진다고 하는 제품이죠.
오일을 교환하자마자 집에 와서 순정에어필터를 빼고 순정형 K&N흡기필터로 교환하였습니다.
일단 이렇게 두 개를 교환하고 나서 그 전과 비교를 해보니 들인 돈이 아깝지는 않을 정도의 만족입니다.
수치상으로 출력이 별로 증가하지 않았겠지만 원래 가지고 있던 출력을 좀 더 시원하게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동일 구간에서 연비를 확실히 측정해보았는데 대략 4% 이상은 확실히 좋아졌다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일로 인해 엔진 내부의 저항이 적어지고 공기 흡입이 조금 더 원할해져서 좀 더 저rpm 고단으로 주행이
가능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환 전에는 정지해 있다가 출발할 때 좀 굼뜨다가(좀 안나가는 듯 하다가) 갑자기 튀어나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저RPM부터 부드럽게 움직이며 출발합니다.
그리고 스포티지R 가솔린 최대출력은 제원을 보니 6천 prm넘어서 나온다고 되어 있는데 아무리 수동모드를 해도
6천 정도되면 변속이 되므로 최대출력을 다 사용할 수 없는 거 같기는 합니다. 제가 타본 수입차 및 바이크들은
자연스럽게 레드존을 넘나들어서 오히려 그래도 되나 하고 불안감을 줄 정도로 rpm이 올라가면서 최대 출력을
끌어냅니다. 스포티지R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 이것이긴 합니다.
어쨌든 쭉 밟으면 고 RPM까지 올라가는 느낌이 부드럽고 많이 시원해졌고 악셀도 반응이 빨라졌습니다.
특히 60~70정도의 속력에서 항속주행을 하면 기어는 6단이 되어서 좀 힘이 없는 상태가 되기는 하는데 그때의
가속력도 조금 나아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최고속력입니다. 전에 제가 최고속력과 관련하여 질문을 드린 글도 있습니다.
주행거리가 2000km정도일 때 어떻게 해도 180 정도에서 잘 올라가지 않던 차가 어제 고속도로에서 190을
넘겨보았습니다. 약간 내리막이기는 했지만 분명 향상된 부분이 작용한 것 같습니다. 전보다 차가 조금 더 길이
들여져서 그런 것 일수도 있겠지만요. 사람마다 민감하게 느끼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크지 않다고 느낄 분도
계시겠지만, 그냥 돈 아깝지 않은 정도의 투자라고 생각하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대략 주행거리가 3000km였을 때 기아오토큐에 가서 아랄 Super Tronic E 0W30 이라는 엔진오일로 공임주고
오일필터와 함게 교환하였습니다. 교환 공임은 만원이 조금 넘었는데 기아차 재구매 포인트로 받은 10만에서
차감 결제가 되더군요. 엔진오일은 유명한 유X상사에서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1리터짜리 딱 4통 들어가더군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랄 Super Tronic E 0W30 오일은 가속력과 연비도 약간 좋아진다고 하는 제품이죠.
오일을 교환하자마자 집에 와서 순정에어필터를 빼고 순정형 K&N흡기필터로 교환하였습니다.
일단 이렇게 두 개를 교환하고 나서 그 전과 비교를 해보니 들인 돈이 아깝지는 않을 정도의 만족입니다.
수치상으로 출력이 별로 증가하지 않았겠지만 원래 가지고 있던 출력을 좀 더 시원하게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동일 구간에서 연비를 확실히 측정해보았는데 대략 4% 이상은 확실히 좋아졌다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일로 인해 엔진 내부의 저항이 적어지고 공기 흡입이 조금 더 원할해져서 좀 더 저rpm 고단으로 주행이
가능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환 전에는 정지해 있다가 출발할 때 좀 굼뜨다가(좀 안나가는 듯 하다가) 갑자기 튀어나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저RPM부터 부드럽게 움직이며 출발합니다.
그리고 스포티지R 가솔린 최대출력은 제원을 보니 6천 prm넘어서 나온다고 되어 있는데 아무리 수동모드를 해도
6천 정도되면 변속이 되므로 최대출력을 다 사용할 수 없는 거 같기는 합니다. 제가 타본 수입차 및 바이크들은
자연스럽게 레드존을 넘나들어서 오히려 그래도 되나 하고 불안감을 줄 정도로 rpm이 올라가면서 최대 출력을
끌어냅니다. 스포티지R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 이것이긴 합니다.
어쨌든 쭉 밟으면 고 RPM까지 올라가는 느낌이 부드럽고 많이 시원해졌고 악셀도 반응이 빨라졌습니다.
특히 60~70정도의 속력에서 항속주행을 하면 기어는 6단이 되어서 좀 힘이 없는 상태가 되기는 하는데 그때의
가속력도 조금 나아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최고속력입니다. 전에 제가 최고속력과 관련하여 질문을 드린 글도 있습니다.
주행거리가 2000km정도일 때 어떻게 해도 180 정도에서 잘 올라가지 않던 차가 어제 고속도로에서 190을
넘겨보았습니다. 약간 내리막이기는 했지만 분명 향상된 부분이 작용한 것 같습니다. 전보다 차가 조금 더 길이
들여져서 그런 것 일수도 있겠지만요. 사람마다 민감하게 느끼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크지 않다고 느낄 분도
계시겠지만, 그냥 돈 아깝지 않은 정도의 투자라고 생각하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확실히 틀리져. 왜합성유하는지알겟더라고요. 저두 아랄5W40쓰고있는데. 무지만족하고있어요. 합성유도 자기취향에맞는걸 골라서. 교환해야겠더라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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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W40은 저도 다음에 사용해보고 싶네요. 고rpm에서 엔진보호능력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