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가득이요"를 외쳤습니다.
3만원 이상은 주유한 적이 없던 터라...속으로 ㄷㄷㄷ거렸지만..요..ㅋ
트립상 70KM정도 남았는데 주유등이 켜져서
가득 주유했는데 주유량은 46.35L 1,769원 기준 82,000 나오더군요
우리 미실이 배 부르게 해서 기분은 좋았는데 다음달 카드값이..ㄷㄷㄷ
현재 900KM정도 탔는데 기분상인지 아님 길들이기 효과인지 잘 모르겠는데
요즘 출력, 연비가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흐뭇합니다...^^
*그나저나 저도 아침에 시동걸때마다 불안불안합니다.(혹시나해서요...ㅡ.ㅡ;;)
3만원 이상은 주유한 적이 없던 터라...속으로 ㄷㄷㄷ거렸지만..요..ㅋ
트립상 70KM정도 남았는데 주유등이 켜져서
가득 주유했는데 주유량은 46.35L 1,769원 기준 82,000 나오더군요
우리 미실이 배 부르게 해서 기분은 좋았는데 다음달 카드값이..ㄷㄷㄷ
현재 900KM정도 탔는데 기분상인지 아님 길들이기 효과인지 잘 모르겠는데
요즘 출력, 연비가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흐뭇합니다...^^
*그나저나 저도 아침에 시동걸때마다 불안불안합니다.(혹시나해서요...ㅡ.ㅡ;;)
저도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아침마다 기분좋게 출근해야지, 안그럼 머리털 다 빠져요ㅡㅡ
시내주행에서는 차량중량을 줄이려 한성 반통만 넣고 다니는데
경고등 들어오면 몇리터 남은지 몰라 연료탱크가 55리터니 절반이면 27.5 -> 28리터 넣었음
주유소에서 "가솔린요!!" 크게 말해보긴 오늘이 처음이네요.....ㅎ.ㅎ
기름값 넘 많이 올랐어요 ㅠㅠ
그나마 나은 것 같은데 근데...너무 오릅니다...가솔린...ㅡ.ㅜ
(철컥 소리났는데도 쪼금 더 넣는것..)왠지 안좋은거 같은뎅..
그래서 저는 가득이요.. 안하고 반칸쯤 덜차게 넣습니다.. 5만-6만원 정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