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매립제 나오면 할려고 기다리면서 그냥 거치만 하고 다녔는데 거치대를 앞유리에 붙이니 거리도 멀고 시야에
방해가 되더군요..그래서 유리흡착면을 양면테이프써서 그냥 대쉬보드위쪽에 붙이고 네비를 시계앞쪽에 거치하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고다니니 시계가 안보여서 답답하더군요..결국 목마른놈이 우물판다고 시계를 아래쪽으로 옮길수
있는 상단매립마감제인 jy 꺼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그냥 하단부분만 바꿔서 네비는 그대로 거치하고 다닙니다..
이왕 뜯은김에 재부팅방지장치도 달고 전원이랑 aux 선은 안보이게 안쪽으로 넣어버렸습니다..선이 안보이니
나름 깔끔하긴하네요..
이왕하는김에 상단덮개도 장착할까하다가 그럴려면 외장 gps ,dmb안테나도 달아야 되고 이놈의 귀찮니즘이 또 발동해서 다음에 심심하면 후방카메라랑 같이 달려고 합니다.. 뭐 이대로 폐차할때까지 갈수도 있습니다..^^
'그냥 이렇게 하고다니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참고하시라고 올려봤습니다..
다시방에 붙일수 있는 젤 패드 잇어요 (금액은3000원 대형마트감 많음)
네비 업뎃하고 접속이 약간 느려지지 않으셧나요?
전에는 키면 1분 이내에 바로 연결이 되었는데;;
내일한번 자세히 살펴볼께요...
고생하셔써요~~
그래도 측면에서 사진을 찍어서 저렇지 시트에 앉으면 보이지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