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받고 14개월 정도 됐는데 차가 조금만 뒤틀리면 뿌드득 거리는게
너무 싫어서 길이 조금만 울퉁불퉁해도 투투득투투득 거리는게 싫어서
장착했습니다
장착하고 200km정도 달렸는데 고속에서는 과격한 스타일이 아니라
큰 감흥 보다는 장착전 보다 핸들을 더 돌려야 된다는 것이 바뀐 점이고
방지턱 넘어갈 때 앞뒤가 붙어 있는 느낌(강성바 느낌 10배쯤?)
내리막이나 오르막 코너에서 선루프가 뿌드드드득 거리던게 드득으로 끝나서
요 2가지만으로도 대만족 중입니다
와이프는 달라진게 느껴지나 물어보고 싶지만 몰래 저지른거라
못 물어보고 있네요 ㅎㅎ
생각도 못한 언더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