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하나 달아봤습니다
필터바디는 예전에 사놓은건데 클램프랑 실리콘밴드가 없어서 못했던 작업(?)을
이제야 했네요
80-80파이짜리 없어서 그냥 맞는거 암꺼나 우겨넣었는데 훌륭하게 잘맞네요ㅋㅋㅋ
5분여의 산고끝에 코구멍시원하게 뚫어줬습니다
인테이크 파이프도 하고싶으나 커스텀으로 짤지 아니면 볼트온킷쓸지를 못정해서 그냥 놔두었어요
소리는 상당히 시끄럽다고 느낄정도는 아니지만 "쒸~~익 촤 ~ 악 " -_-;; 은 충실히 해주고있네요 ㅋㅋ
저속에선 거의 못느끼는소리지만 고속에선 확실히 빨아땡기는 소리가 들리네요
소리에 민감하시고 조용한걸 원하시면 패쓰~
얼굴본지 오래됐음~ㅋ
정모빨리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