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승차감 변화는 없지만...저속에서 노면이 고르지 못한 곳을 지날때 확실히 탄탄해 졌음을 느꼈습니다...
금일 낮에 지산리조트 다녀오는 길에 중부에서 살짝 칼치기 테스트 겸 고속롤링을 해봤는데...
일체형에 비하면 부족하지만...순정 쇽에 이 정도 핸들링이면 되겠다 싶네요...
차고의 변화는...
전륜(손가락 4개 → 빡빡하게 2개 들어감) / 후륜(손가락 3개 반 → 살짝 여유있게 2개 들어감)
요 정도였습니다...다운스프링 장착후 자리잡는 시간이 필요했기에 500킬로가량 주행후
얼라이작업 실시했습니다...일체형처럼 허리에 부담되지도 않고 적당히 탄탄하게 받쳐주니 좋네요~
다운은 아무래도 미관상 이뻐 보이는게 장점인거 같아요^^
휠+타야는 순정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