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를 웬만하면 참아볼랬는데 이건 신차가 그지꼴이라서;;;
마트 들러서 물세차용 융이랑(분명 갈때는 융만 사러갔었는데 ㅜㅜ)
두손 가득 잡템들을 안고와부렸습니다ㅋ
세차장 가니까 마침 블랙스알이 오너님 세차하고 계시던데 옆에쪼르르 가서 같이 하공..
인사좀 드릴랬더니 금방 가버리셔서 흑..
암틍 물세차 대츙 샤샥하고 물기제거한후에
립스틱 발라주고 눈썹밑에 아이섀도우랑(?) ;;; 잡템을 장착해주고 집에오니 벌써 3시가 훌쩍넘었네용.. ㅠㅠ
피곤은 해동 샤워하고 맥주한캔하면서 사진 보니까 뿌듯하네용..헤헤
아침에 일나서 쥐잡아먹은 듯한 스알이 사진 한방 찍어왔어용..^^
저도 마트나 용품점가면 막 질려 버릴까봐
무서워서 못가고있습니다 ㅠㅠ
자국 영원히 남는다는거....
언제 류과장님 모시고 마트 한번 가야겠는데용..^^;; 그리고 번호판 가드는 기아정품인듯한데 영맨분이
등록마치고 저기에 달아오셨길래 그냥 깔끔하고 해서 번호판 프레임 공구신청한거 취소하고 저걸로 하고 있어용..
영맨분한테 부탁한번 해보셔요~
사고나서 가슴박살나는 이유는 대부분 저거라는...눈 다치는건 비산방지 안된 대형 사제 룸미러..
요두가지는 가급적 피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