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창모임에 갔더니 다들 나이가 있으니...
하는 소리가 전부 약에 관한 소리뿐이더만요...
뭐가 어디에 좋더라...뭐가 좋더라...기타등등...
아무튼 벌나무를 삶아 보리차처럼 먹고 있다는데...
간에는 특효라 하네요...헛개나무는 쨉도 안된담서...
삶아서 장복을 해보라네요...
아침이 틀리담서...ㅋㅋㅋ
마눌에게 얘기했더니 당장 삶아서 한컵 주네요...ㅎ
아! 팁한가지...벌나무는 나무보담 가지가 좋담니다..약초상 아저씨가 그러더라네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한번 좝솨보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