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SR과 통화해 세차장 위치 확인하고
8시45분 출발 9시경 세차장 도착 -> 악수하고(다대포벙개때 만난이후니..) -> 세차용품 구경하기
-> 세차 작업 시작 -> 난 "SR 하는대로 보구 따라하기"
이것저것 하다 멀리서 도착하신 반가운손님(누군지는 차를보면 다들 아시겄죠... 오늘도 동상분 동반!!)
"바다가 보구싶어 내려왔다는데 송도해수욕장으로 가서 숙소는 잘구했는가 몰라
여러명이 있었으면 같이 이동해 간단히 한잔도하면 될껀데
한참 세차중이었고 시골갔다 온뒤의 세차라 피곤해서 송도로 안넘어감(앙팡 지송~)
반딱반딱하게 만든후 12시가 넘어서 먼저 집으로 오고 SR은 계속 마무리하고 간데서....
후면스티커 한개는 다음에 전해줄께 붙이는거 쉬움......
세차 잘들 하셨나요...
앙팡님은 여행중이신가보네요...
안전운전하시고 좋은 시간들 만드시구 왔으면 하네요.
즐거운 여행되시고 즐거운 시간 되셨겠죠 ?ㅎㅎ
세차를 하고 왔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