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메가마켓을 갔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후 시동켜둔체 타고 여친이랑 이야기하는데... 좌측에 코란도 차주같아 보이는 커플이 다가옵니다.
서서히 옆으로 옵니다. '' 설마 저 여자 문 화~악 열지 않겠지...." <----위닝 생각
그러나 위닝생가을 무시하듯이 ~ 화악 문을 열어뿌는 여성분(나이는 한 서른 중반도 안되어 보임) ... 문콕할떄 들려오는 소리~꾹
문여사 그냥 쳐다보도 안하고 탑니다. 옆에 지켜보던 남친은 놀랩니다. 그러더니 남친도 차를 탑니다.
ㅅㅂ 내가 안에서 지켜보는데 시동 소리도 들릴껀데... 그냥 탑승???
위닝이 내립니다. 옆차 코란도 창문 졸 쎼게 두두립니다. "위~~~~잉 창문 내립니다."
문여사: 왜요??
위닝: 방금 문옆에 친거 모름??
문여사: 아... 죄송요.
위닝: 짜증나구로 사람타고있는데 ... 것도 시동도 걸어나있구만 첨부터 죄송하다 해야되는거 아님??? 창문내리고
미안하다는 그 심보는 뭐임??? 나는 비 맞고 이야기하는 거 안보임???
문여사: 내릴려는 포즈...
문여사 남친 지긋히 날 쳐다봄... 위닝 눈똥끄랗게 뜨고 뭐??? 란 눈빛을 보냄... 문여사 남친 다시 정면만 주시.
위닝: 아 됬고 .내리지말고 담부터 이런행동 어데서 하지마소 . 기분 확나뿌니까. 에티켓좀 지킵시다.하고 끝.
어찌 죄는 문여사가 지었는데...깜짝 놀래고 미안한 표정 과 안절부절 못하는거는 왜 문여사 남친이 할까요...
주차장에 주차후 시동켜둔체 타고 여친이랑 이야기하는데... 좌측에 코란도 차주같아 보이는 커플이 다가옵니다.
서서히 옆으로 옵니다. '' 설마 저 여자 문 화~악 열지 않겠지...." <----위닝 생각
그러나 위닝생가을 무시하듯이 ~ 화악 문을 열어뿌는 여성분(나이는 한 서른 중반도 안되어 보임) ... 문콕할떄 들려오는 소리~꾹
문여사 그냥 쳐다보도 안하고 탑니다. 옆에 지켜보던 남친은 놀랩니다. 그러더니 남친도 차를 탑니다.
ㅅㅂ 내가 안에서 지켜보는데 시동 소리도 들릴껀데... 그냥 탑승???
위닝이 내립니다. 옆차 코란도 창문 졸 쎼게 두두립니다. "위~~~~잉 창문 내립니다."
문여사: 왜요??
위닝: 방금 문옆에 친거 모름??
문여사: 아... 죄송요.
위닝: 짜증나구로 사람타고있는데 ... 것도 시동도 걸어나있구만 첨부터 죄송하다 해야되는거 아님??? 창문내리고
미안하다는 그 심보는 뭐임??? 나는 비 맞고 이야기하는 거 안보임???
문여사: 내릴려는 포즈...
문여사 남친 지긋히 날 쳐다봄... 위닝 눈똥끄랗게 뜨고 뭐??? 란 눈빛을 보냄... 문여사 남친 다시 정면만 주시.
위닝: 아 됬고 .내리지말고 담부터 이런행동 어데서 하지마소 . 기분 확나뿌니까. 에티켓좀 지킵시다.하고 끝.
어찌 죄는 문여사가 지었는데...깜짝 놀래고 미안한 표정 과 안절부절 못하는거는 왜 문여사 남친이 할까요...
문여사도 언젠가 차샀을때 자기가 당해봐야 압니다 -_-ㅋ
ㅎㅎㅎ
생각나서 또 울컥하넹...ㅜㅡ
옆차에 애가 타고 있었는데 문 확실하게 콕해주시더군요...그냥가는거 불러서
머라했더니 사과는 고사하고 애가 그랬나부넹 그러고 갈려고합디다..
...ㅡ.ㅡ;; 아 역시 김여사님...된장.. 한바탕 시끄럽게하고 보냈습니다..쩝...
면허시험에 에티켓 과목을 추가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쩝...
아픔니다...그차문짝에 나의흰색폐인트가묻어나오더군요....그다음부터차볼떄그것만봅니다...;;
양정동 살때 자주 갔었는데... 그긴 주차장 간격이 넘 좁은듯....
주환아빠님... 양정동계셨으면... 명촌메가 가셨나보네요 ^^
전 언양메가 입니다. 울산1호점 ㅎㅎ
잘 보소 이래하는기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하면서~ㅋㅋㅋ
사이드스탭 있어서 승용차론 문콕 않당해서리... ^^;;
근데 전 고속도로에서 고속주행하다가 어디에서 날아온 돌인지 하나가 옆에서 날아와서 운전석쪽 문짝에 쾅하고.. ㅠㅠ 도색 콕 파여서 하얗게 보이는데 페인트 나오면 발라 주려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