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좌석 최대한 땡기고 (어른1명 탈 최소한의 공간만 남김)
뒷좌석 다 접고 냉장고(2단 중형) 넣고 세탁기(5.5kg)넣고 이불로 충격완화 시키고
창원에서 진주까지 마창대교를 넘어 국도로 천천히 달려 배달완료함
트렁크쪽 바퀴윗부분이 많이 튀어나오지 않으면 짐싫을때 더 편할것 같았는데
출고한지 2달 넘자마자 내부에 물건넣느라
여기저기 긁힌자국들 생겨 한편으론 속상하고 차가 보기보다 내부용적이 되는구나 생각함...
중간에 넣는것 사진찍는걸 잊어버려서 다넣고 난뒤에 찍고 시골가서 찍어야지하곤
도착과 동시 차 안긁히는것만 생각한다고 사진을 못찍었네용....
스알이도~ 신경성 위계양이 올지도 모릅니다 ㅡㅡㅋ
1.스포티지알 문을 연다
2.냉장고와 세탁기를 넣는다
3.문을 닫는다
라고 생각한 저는 사진을 보고 당황하는 중;; -_-ㅋ
들어가긴 들어가는군요 ㅎㅎㅎ ^^*
대단하심 형님~ 욕보셨네유~ㅋㅋ
좌석 접힌후 세탁기를 앞으로 바짝 넣은후
밀어밀어 위치 잡은후 뒤로 백하여 셋팅
운전시 무릎이 닿아 급브레이크 잡기 힘들어 살살 운전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