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악몽이네요 ㅋ

이렇게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해서야 ㅋㅋㅋㅋ
개선형모델 받지말고 14일날 출고 받을껄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ㅠ

출고되서 나서 해야할것 하고싶은것 꾸미고 싶은거 하나하나 검색하고 생각하고 지갑쳐다보는것도
이젠 지쳤어요 ㅋ 3월까지 어떻게 기다릴지~
이미 예전차를 처분한 상황이라서
집이 본리동   >>>>>>>직장이 옥포강림 인데
뚜벅이 출퇴근인생이야 좀 더 일찍일어나면 그만인데
출고를 기다리며 설레는 이맘이 어쩔때는 짜증이 날때가 있다는 ㅋㅋ
그냥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글을 적어 봅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아직까지 차량 색상 무지하게 고민됩니다~
2월 20일전에만 색상을 얘기해 달라는데  미실이랑 흰둥이랑 너무 갈등되네요 둘다 이쁜데 ㅋ
와이프는 흰색을 하라는데 미실이가 가면갈수록 안질리는 색인것 같기도 하고..
예전 다이너스티 (검정)
2번째 그랜져 XG(진주)
요렇게 탔는데 검정색은 안할랍니다 ㅋ  제가 세차에 민감한 놈이라 ㅋㅋ

아.. 그리고
영맨 서비스
루마선팅 / 네비 상단매립 / 샤크 / 후방카메라 / 언더코팅
이렇게 해준다네요
감사가 많이 나와서 요새 현금은 거의 못해준다고 현금은 안된다고 하구요.
언더코팅을 한다고 한들 머플러 타이어 분해없이 그냥 스프레이4통정도 뿌리는 정도 받을거 같고
효과도 없을것 같은데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어떤 어떤 걸로 해주세요. 라고 제시할생각입니다.
제가 쇼부는 참 잘 보는 놈이라서요 ㅋㅋ^^
어떤 서비스를 받으면 좋을지 회원님들의 자문도 좀 듣고 싶구요.
루마스타에 상단매립만 제대로된걸로 받을까 싶기도 하구요.

아.. 어서빨리 차 나와서 모임도 가고 차도 한잔하고 술도 한잔하고 밥도 한그릇먹고 드라이브도 다녔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