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부산집에 내려왔는데요...
대전에서는 밤에는 차가 많이 없어서 운전 연습하기 딱 좋았는데..
서울가는길은 차가 많이 밀려서 그래도 무섭지가 않았는데.
대전에서 부산 태어나서 처음으로 차몰고 오는길..
1. 금요일밤인데도 차들이 경부랑 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속도 씽씽
130-140 밟고오는데도 날 추월해서 저 멀리 가는 차들 ㅜㅜ 솔직히 조금 무서웠다는
2, 만덕부터 센텀까지 오는길.
와..차들 깜빡이 안키고 막 끼어들고...부산에 차 몰고는 처음 왔는데..
깜빡이 키고 뒤에 차 멀리있는거 보고 차선변경할려고 하면 일부로 속도 내셔서 슝 가시는분들..
집에 도착하니 엄마가 "무사히 왔네? ㅋㅋㅋㅋ" ㅜㅜ
p.s. 저희집이 수영2호교 방면인데요 근처에 세차장이 하나 있는데
거기 사장 아주머니가 차딱을때 도와주시더군요.
구역이 3개밖에 없어서 빨리빨리 차 딱은후 보낼려고 도와주시는거 같은데.
은근히 고맙더라구요. 차 딲기 힘들었는데...
부산은 따뜻해서 세차하기 넘 좋은거 같아요. 차사고 처음으로 왁스칠도 하고^^
내일은 처음으로 부산에서 대전올라가는길인데..과연 ㅋㅋㅋ
올라갈떄는 어머니가 만덕으로 가지말고 노포동으로 해서 대구부산 고속도로 타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야 차 안밀린다고.....
대전에서는 밤에는 차가 많이 없어서 운전 연습하기 딱 좋았는데..
서울가는길은 차가 많이 밀려서 그래도 무섭지가 않았는데.
대전에서 부산 태어나서 처음으로 차몰고 오는길..
1. 금요일밤인데도 차들이 경부랑 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속도 씽씽
130-140 밟고오는데도 날 추월해서 저 멀리 가는 차들 ㅜㅜ 솔직히 조금 무서웠다는
2, 만덕부터 센텀까지 오는길.
와..차들 깜빡이 안키고 막 끼어들고...부산에 차 몰고는 처음 왔는데..
깜빡이 키고 뒤에 차 멀리있는거 보고 차선변경할려고 하면 일부로 속도 내셔서 슝 가시는분들..
집에 도착하니 엄마가 "무사히 왔네? ㅋㅋㅋㅋ" ㅜㅜ
p.s. 저희집이 수영2호교 방면인데요 근처에 세차장이 하나 있는데
거기 사장 아주머니가 차딱을때 도와주시더군요.
구역이 3개밖에 없어서 빨리빨리 차 딱은후 보낼려고 도와주시는거 같은데.
은근히 고맙더라구요. 차 딲기 힘들었는데...
부산은 따뜻해서 세차하기 넘 좋은거 같아요. 차사고 처음으로 왁스칠도 하고^^
내일은 처음으로 부산에서 대전올라가는길인데..과연 ㅋㅋㅋ
올라갈떄는 어머니가 만덕으로 가지말고 노포동으로 해서 대구부산 고속도로 타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야 차 안밀린다고.....
보험처리하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깜박넣고 끼이니 서주더라는 ㅋㅋㅋㅋ 경부 140 초월해서 가는 분들 많다는 ㅎㅎ
느끼는 체감은 다르겠지만 다그러진 않아요 ^^;;; 초행길 이라 그런감이 더 많았을것 같습니다^^
안전운전 하시구요~ 부산서 좋은추억 만들어가세요 ^^
훨씬 편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