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상큼한 금욜 아침부터 .. 버럭 버럭 육두문자를 날려버렸네요.
1차로 좌회전 차선 2차로 직진차선...1차로에 있던 카니발이 2차로로 옵니다. ㅜㅜ
그리고..신호등앞 (신호등앞은 차선이 3개로 바뀌죠. 2,3차선은 직진차선)
그 카니발이 신호등 바로 앞에서 1차선으로 다시 고개를 틉니다.
또 순간 열이 빡 .. ;;
어차피 신호도 걸렸고 옆으로 같이 세우고 보니 아 줌 마 ..
제 쪽을 안쳐다보더군요.
창문을 내리니 쳐다보길래 .. 설교해줬습니다.
그리고...쭉 오는데... 갑자기 3차로에서 공사를 막 시작하려고 하더군요.
저는 역시나 2차로..
갑자기 공사구간이 나와서 또 한대씩 넣어주며 사이좋게 가고 있는데,
제가 앞차를 한대 넣어주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는데..갑자기 확 끼어들어와서
또 열이 빡 ;;; 아슬아슬 박을뻔 했슈 ㅠ
클략션눌어도 ... 미안하단 깜빡이가 없어서 ;;;
달려주며 또 한마디 ...
상큼한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저에게 ㅋㅋㅋ
무개념 운전자들의 태클은 ㄷㄷㄷ
1차로 좌회전 차선 2차로 직진차선...1차로에 있던 카니발이 2차로로 옵니다. ㅜㅜ
그리고..신호등앞 (신호등앞은 차선이 3개로 바뀌죠. 2,3차선은 직진차선)
그 카니발이 신호등 바로 앞에서 1차선으로 다시 고개를 틉니다.
또 순간 열이 빡 .. ;;
어차피 신호도 걸렸고 옆으로 같이 세우고 보니 아 줌 마 ..
제 쪽을 안쳐다보더군요.
창문을 내리니 쳐다보길래 .. 설교해줬습니다.
그리고...쭉 오는데... 갑자기 3차로에서 공사를 막 시작하려고 하더군요.
저는 역시나 2차로..
갑자기 공사구간이 나와서 또 한대씩 넣어주며 사이좋게 가고 있는데,
제가 앞차를 한대 넣어주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는데..갑자기 확 끼어들어와서
또 열이 빡 ;;; 아슬아슬 박을뻔 했슈 ㅠ
클략션눌어도 ... 미안하단 깜빡이가 없어서 ;;;
달려주며 또 한마디 ...
상큼한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저에게 ㅋㅋㅋ
무개념 운전자들의 태클은 ㄷㄷㄷ
근데 그분도 아주머니, 그래서 몇마디 했다고 하네요
"왜 자꾸 빡치기 할라고 들어와요~? 나 임산분데 사고나면 아줌마가 책임질꺼예여~ "
알고보니 크락션소리가 안들렸데요 ㅋㅋ 이놈에 띠띠혼 ㅜㅜ
임산부는 특히 조심해야되요.
저도 애 둘다 임신했을때 회사를 다녔는데 운전할때마다 많이 걱정되더라구요.
임산부가 운전중 .. 하나 써붙이고 다니세요.
상식이 있는 우리가 참아야지..우리 엄마들 화이팅!!
그래도 상큼하게 시작하자구요~~ㅋㅋ
창문열고 설교까지 하고 ㅎㅎㅎㅎ
그렇게 안봤눈데...
엄마 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