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일찍 마치고 서둘러 울지원이가 있는 병원으로 갔는데
글씨~ 잠들었네요~ㅠㅠ
방금까지 피검사한다고 피뽑고 ..... 울다지쳐 잠들어다능 ㅠㅠ
마눌님왈~ 팔을 지어짜더라~ 뭐야 울공주 팔을 우씨~
또 피검사와 테스트후 항생제 한단계높여 투여했다네요 ㅠㅠ
얼마나 아플까 지금도 생각하면 .....
오늘 집에서 혼자 잠을 자야하는데 잠이 안올듯 하네요
병원에서 자면 피곤하다고 마눌님이 집에가서 자라네요
머 어쩔수없이 왔지만
암튼 스알넷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아푸지 마시고요 ㅠㅠ
내일 되면 완쾌 되서 야~ 야~ ;;; 할겁니다 ㅎ 어서 완쾌되길 바라며...
그나 저나 혼자 주무셔서 우짠데요~~~ 아 외롭것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