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자주해야 느는거 같습니다.
저는 예전에 주유소 자동세차나 세차장에 맡기는거 외엔 .. ^^
흰둥이 받고 셀프세차에 도전하게 됬죠.
처음에 세차하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웃긴이야기 하나..
천원을 넣고 물을 뿌리는데, 셀프세차에 서툴다보니 천원으로 부족하더군요. 그래서 천원을 더 넣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 천원을 더 넣고 다니까 시간이 많이 남네요.
저는 세차를 보통 새벽에 하다보니 어디 물어볼사람도 없고..그 남은시간에 거품을 누르면 되는데 (가끔 귀찮을땐 세차장용 거품세차도 합니다) 그걸 몰라서 물 세차만 2천원.
그다음에 거품세차를 하다보니 천원으로 부족해서 또 천원더..그러니 시간이 남아서 계속 거품칠만.
뭐 이런식으로 했더랬죠. ㅋㅋㅋ
두어번 그렇게 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능력자 남성분들은 3~4천원으로 끝내던데.."싶어서
평소와 다름없이 물 뿌리다 부족한 천원을 또 넣었고, 시간이 남을때 거품을 누르니 거품이 나오더군요.
이런 --;; 그래서 몸소 몇천원 날려주시고 알았습니다. ㅋㅋㅋ
새벽부터 신랑한테 국제전화 날릴수도 없고 ㅋㅋㅋ
아~ 이래서 세벙을 하는구나 ㅋㅋ 싶었습니다.
저는 예전에 주유소 자동세차나 세차장에 맡기는거 외엔 .. ^^
흰둥이 받고 셀프세차에 도전하게 됬죠.
처음에 세차하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웃긴이야기 하나..
천원을 넣고 물을 뿌리는데, 셀프세차에 서툴다보니 천원으로 부족하더군요. 그래서 천원을 더 넣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 천원을 더 넣고 다니까 시간이 많이 남네요.
저는 세차를 보통 새벽에 하다보니 어디 물어볼사람도 없고..그 남은시간에 거품을 누르면 되는데 (가끔 귀찮을땐 세차장용 거품세차도 합니다) 그걸 몰라서 물 세차만 2천원.
그다음에 거품세차를 하다보니 천원으로 부족해서 또 천원더..그러니 시간이 남아서 계속 거품칠만.
뭐 이런식으로 했더랬죠. ㅋㅋㅋ
두어번 그렇게 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능력자 남성분들은 3~4천원으로 끝내던데.."싶어서
평소와 다름없이 물 뿌리다 부족한 천원을 또 넣었고, 시간이 남을때 거품을 누르니 거품이 나오더군요.
이런 --;; 그래서 몸소 몇천원 날려주시고 알았습니다. ㅋㅋㅋ
새벽부터 신랑한테 국제전화 날릴수도 없고 ㅋㅋㅋ
아~ 이래서 세벙을 하는구나 ㅋㅋ 싶었습니다.
저도 사실... 정말.... 아직 못해봤다죠..
오늘 함 해보려구요.. 으헷..ㅋ
요즘은 큰딸기들이 도와준다는..지들 용돈받는 재미인것 같기도...
그래서 새벽에 세차를 하죠 ^^ 자는틈을타서 ^^
1단계 - 물총으로 스알이 몸에 보드랍게 뿌려준다 ^^;;
그럼 시간이 어느정도 남을겁니다
2단계 - 개인거품 안쓸경우 얼릉 거품 스위치눌러서 스알이 몸에 뜸뿍 발라준다
보닛하고 앞문짝정도가면 돈넣어라 할겁니다
그럼 동전 투입~
3단계 - 다못한 거품칠 후다닥~ 타이어 휠까지 후다닥 하면 시간마감에 비슷하게 끝
4단계 - 물총으로 거품 씻어준다 끝~
그럼 4천원이네 ^^;;; 함번 해보시길....ㅋ
내부 못하고 집으로...ㄱㄱㅆ..ㅎㅎㅎ
정말 재미있는데 참 재미있는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임신한 와이프 차에 재워 놓고 세차 3시간..... 욕 오지게 들었다는...
5시간은 해줘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