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설마...자게라고 생각하신분;;;; 없겠죠...경상이라 간단히 편히 적겠습니다.

a/s메카닉들 정신상태가 쌍팔년도...와 이거보니 몇일전 택시가 제차 박아서...범버랑 옆에 교체하기로 하고

수리 다됬다고 전화가 옵니다. 차 찾으로 갔는데...문득...트렁크 부분이랑 범버랑 맞닫는 틈새(총무형님 단차가 생각나서) 신용카드 들고 단차 재고 있었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제어보니 이사람들이 단차를 만들어 놓은거 아닙니까 ... 정비사 왈 어느정도 단차 생길수 밖에없습니다. 아 당신차도 그래요??? 하면서
지갑에 있는 신용카드 및 카드란 카드 다끄내서 꼽았습니다 걍 눈깜고 탈수도 있겠지만 오른쪽은 카드가 3개나 더꼽히는데 한장도 아니고. 버럭~ 정비사 차끌고 다시 갑니다 . 차다시 풉니다. 뚝딱 합니다.
기다리다가 딴대는 괜찮나 둘러봤습니다. 주유구 있는 그부분 교체했는데 단면 끝쪽이 색칠이 매끄럽지가 않더군요.머라해야될까 페인트칠했는데 실이 붙어있다고 해야되나 ... 유심히 보고있으니 정비사 또 뒤에서 "아 또 뭘로 이 어린놈은 트집잡나 "식 눈으로 쳐다 봅니다. 정비소 사무실에서만 일하는 부장급 사람옵니다. 이거 가지고 이라면 차 못고칩니다. 오~님 딱 크리티컬 터지게하네~왜 교체 했다면서요??? 그럼 이거 교체안하고 판금하고 색칠해서 썼네요??? 새거람서요? 새거 맞습니다.그런데 부품이 이렇게 나올때도 있습니다'' 장난 하냐고 부품이 이래 나올때가 있으면 당신네들이 잘골라서 맞춰 끼워넣야 되는거 아니냐??? 하니 옆에 지켜보시던 정비사가 죄송합니다.
저희 잘못이 맞습니다. 다시 해드리겠습니다. 니x럴 이럴꺼면 잘해서 찾아 오라할것이지 ... 차 찾으로 가서 성질내고 얼굴 붉히고 회사일처리도 못하고~ 그래도 울산에서 크고 손가락안에 꼽는 공업사인데...메카닉 및 크리티컬 터뜨리게한 부장 정신 좀 많이 차리셔야 될듯합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ㅜㅜ

그냥 주저리 경상방 글 1나 추가요~ 맛있는 점심드세요 ㅎㅎ ^_______^
아 글적는 법 ...가르쳐 주실분....(네티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