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비온다고 해서 부모님이 시골에 농사지으신거 어떤가
내려가 보고왔읍니다. 나락은 아직 한달정도 더 있어야 여물거 같고
밭에 심어둔 고구마도 그때쯤 캐면 될거 갔네요
부모님께서 부산에서 진주 진성(어머니 고향)으로 왔다 갔다 하시며
주말농장식으로 간이 농사를 지으십니다.
힘들면 내년부터 논은 위탁으로 돌리신다네요
밭농사는 주말마다 왔다갔다 하면되니
사진에 나온차량이 저의 13년된 애마(프라이드 임)
돌아오는길 남해고속도로는 여전히 막히네요(막히는 도로 스포티지 졸졸따라왔읍니다 ㅎㅎ.)
잘도착하셨다니 다행이네요~
밑에 지방이 충청도보다 나락이 더 일찍 영그는것 같네요 ㅎ
3개월후 스알로 바꾸고 중고차로 넘걸겁니다
공기가 사진으로 봐도 좋아보이네요 킁킁~~ 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