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잘뛰는 색상(??) 직장차를 몰고 오후 4시경 김해>진영방면 국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앞에 가는 순백색 스알이 보이더군요....
그순간... 눈에 보이는 8282 번호판 ㅡㅡ;;; 그리고 보이는 눈에 익은 전국구 번호 ㅡㅡ;;
물품 구입차 스알을 타고 갔더라면~~ 35도를 넘어가는 폭염에... 쌍라이트를 비쳐줬을텐데 ㅎㅎ
스타렉트 타고가다 참았다는 ㅡㅡ;;
빠라바라바라밤~ 저보다 하루쯤 일찍 차를 뽑으신것 같은데 부러워요... 전 83XX인데 ㅠ.ㅠ
번호 차이가 60도 안난다는 ㅡㅡ;;
반갑습니다^0^
근데 아직 동호회 스티커도 안 붙어있는데 어찌 아시고 사람을 찾으셨나요 흐흐흐흐~~~
전 주행중에도 지나가는 차량들 번호검색 다합니다 ㅡㅡ;; 일명 한끗놀이~
학창시절때 시내버스 안에서 심심해서 시작한~ 번호 4자리중 3자리 합해서~ 10의 배수를 맞추고~
남은 1자리로 0~9까지~ 어떤차가~ 10의배수가 되어 빙고를 하고 남은 한자리가 높은지
이경규 눈처럼 @.@ 바쁘게 움직여야만 모든 차량 숫자를 668 578 127 등등 맞출수가 있기에 ㅡㅡ;;
그러다보니~ 지나가는 차량이나 마주오는 차량 번호판을 다 검색한다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