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중학교 시절 기술 시간을 기억하는 바에 따르면.
내연기관은 스로틀밸브를 조절하여 실린더 내부로 유입되는 연료량을 조절.
크랭크축의 회전 수를 조절한다. 즉, 엔진 RPM 조절.
이 스로틀밸브를 조정하는게 엑셀레이터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그렇다면 별도로 엑셀레이터를 밟지 않는다면 엔진으로 유입되는 연료의 양은 항상 일정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어를 중립으로 하든지 드라이브로 하든지 후진으로 하든지 연비와는 전혀 무관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기어 중립이 연비 상승에 보탬이 될까요?
기어와는 상관없이 어차피 같은 시간동안 같은 양의 연료가 들어가는 것일테니까요.
제가 뭔가 잘못 알고 있나요^^?
내연기관은 스로틀밸브를 조절하여 실린더 내부로 유입되는 연료량을 조절.
크랭크축의 회전 수를 조절한다. 즉, 엔진 RPM 조절.
이 스로틀밸브를 조정하는게 엑셀레이터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그렇다면 별도로 엑셀레이터를 밟지 않는다면 엔진으로 유입되는 연료의 양은 항상 일정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어를 중립으로 하든지 드라이브로 하든지 후진으로 하든지 연비와는 전혀 무관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기어 중립이 연비 상승에 보탬이 될까요?
기어와는 상관없이 어차피 같은 시간동안 같은 양의 연료가 들어가는 것일테니까요.
제가 뭔가 잘못 알고 있나요^^?
다시 d로 놓고 출발하기가..좀 거시기 하지 않을까요
신호대기시..중립이냐..d 모드냐..운전자 취향이니..중립 d 중립d 이렇게 자주 하는것도 안좋을거고..
연비를 위해서..해도 좋은거구요..결론은..요즘 기술이 좋아져서.. 중립이나..d나 연비차이없다는겁니다.
있다해도 극히 미비..걍..편하신데로..하면 되는거구요
저는 전혀 상관이 없을 거라고 생각 했거든요.
만약, 기어 중립일 경우와 드라이브일 경우에 차량이 알아서 연료조절을 해서 차이를 둔다면 다르겠지만요.
먹여 주는 양이 같은데 부하가 걸리건 안걸리건 먹는 양은 같지 않을까요? 지가 알아서 더 떠다 먹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D상태에서는 ~앞으로 갈려 하는데 부레끼가 잡고 있으니 아무래도 부하가 더 걸리니~
연비측면에서는 않좋구요~~
중립에놓으면 무 부하라 D에 있을때보다~ 연비 측면에서는 당연 좋겠지요~~
문제는 드라이브 중립을 반복적으로하면 기어에 손상이 가는 문제인데~~
내구성에는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10년을 타는동안 기어 변속을 헤아릴수 없이 많이 하는데~기어 마모됐단말은 못들어 봤씁니다~~
정지시 중립에 놓는 습관은 참 좋은 습관입니다~~~
근데..지방이라..신호가 3분이상 신호등이 없네요..고로..전..걍 d로 놓습니다.
ㅡ,.ㅡ;;; D 놓구 다시 부우웅~~~~~~??? 잉??? 다시 더 세게 부우우우우우우우웅~~~~~~~~~~????
이런.....
사이드브레이크까지 걸다니? ㅠ,.ㅠ (뒷차들 앞질러가면서 한번씩 처다보고있다 ㅡ,.ㅡ;;;)내가그리잘생겼나??
브레이크 띠면 D로 돌아오구요.. 미세하기 때문에 크게 느끼진 못하겠지만
한번 해보세요~ 브레이크 깊숙히 밟으면 RPM이 줄어드는게 느껴지실겁니다.
브레이크에 힘을 얼마나 주어야 중립으로 빠지나요?
포터는 수동 클러치 밟고 기어를 넣기만해도 알피엠은
스타트 준비를 위해 상승합니다.100알피엠 정도
이것은 클러치는 밟혀 있는데도 컴이 알아서 알피엠을
올리는것 같은데 스알이 오토는 이와 반대현상이라
보면 되겠군요.
디모드 연료절약과는 무관한것같고 안전을 위해
중립.
너무잦아지면 미션이무리가지않을까요?
잠시딴생각하다갑자기신호가풀리면 급하게
악셀밟게되면변속충격이생길텐데요^^;;
그런일이잦아지면미션에좋지않다고알고있어서요
그냥제생각입니다 ^^오해마시길
일반적으로 디젤들은 전자식으로 인젝션되기때문에 무조건 악셀페달만으로 분사되는 연료량을
결정짓진 않습니다.(예를 들어 냉간시 엔진열을 빨리 올리기위해 연료량에 추가 보정이 들어가거나
최고속 리미트에 걸렸을시 연료량 제어, 에코모드일때 전체적인 연료 분사량 하향조정 등..)
스알을 예로들면 엔진이 시동이 꺼지지 않을 최소한의 RPM을 아이들링상태라고 하는데요.
이 아이들링 상태에서 체인지레버 D 에서의 기본 연료 분사량과 N 에서의 연료 분사량은 다릅니다.
D 는 당근 주행하기위한 단수이고 ECU도 아 오너가 주행을 하려고 하는구나 하며 본격적으로
연료분사를 위해 대기 하는 상태이고 N은 오너가 대기 하려고 하는구나 라고 인식합니다.
일례로 주행하시다가 신호대기에서 D -> N 해보시면 엔진소리와 진동이 소폭 감소한걸 느끼실겁니다.
그리고 신호대기시에 자동중립제어 기능이 작동하면 중립에 놓는거랑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하시는데요
스알에 장착된 자동중립제어라는 기능은 D 상태에서 신호대기 와 같은 주행중 스톱.. 상태일때
체인지레버가 D 에있을때 N에 놓은것처럼 토크컨버터가 미션오일을 그냥 순환시켜버리는 기능인데요
이런것과 실제로 체인지레버를 N에 놓는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눈꼽만큼?? ..)
제가 하는 수동중립제어..
1. 주행중에 신호등이 빨간불이어서 신호등 앞에 정차하시구 체인지레버를 앞으로(N 로) 치세요
(브레이크는 계속 유지 하시구)
그러고 있으시다가 녹색불로 바뀔때에
(자주가시는곳이라면 신호등 순서는 아시겠죠?)
2. 체인지레버를 D로 넣고 1초 정도 기다렸다가 출발하시면 되겠습니다.
(D 넣고 바로 출발하면 미션에 안좋습니다)
이런거 저런거 다 따지기 싫으신분을 위한팁..
1. 그냥 D로 다님
아참... 맵핑을 하게되면 기본 연료량도 올리게 됩니다.
이말인 즉슨... 맵핑을 하게되면 신호대기시에도 같은 스알보다 연료를 더 땐다는 말이죠..
그럼 당근 중립에 놓는게 좋겠죠? (코딱지만큼 ;;)
정차시 웅~!하는 소리가 토크컨버터 부하를 줄이고 오일을 바이패스하기위해 순환하는 밸브소리라 합니다.
웅 한다고 해서 이상하게 여기실 필요는 없다는.
기어에 따른 엔진제어를 한다고 인식해야 하는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전 어째 점점 줄어드네요;;;;;; 넘 밟고다녔나;;;;; 평균연비 10.5km? 80% 시내주행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