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파썬 대파 사진보고 남편하고 얘기했던건데..
파썬에 썬팅하면 저렇게 와르르 하는거 막을수 있을까? 했더니..
오히려 사고나면 유리가 저렇게 부서져야 사람이 다치는거 막을 수 있다고.. 그래서 앞유리 선팅을 잘 안하는거라고..
와르르..하는게 안전상 낫다고 하던데요.. (즉 선팅을 안하는게 사고났을때 더 안전하다..)
어떤게 맞는건가요? 저도 궁금해서..덧붙여 질문하고 갑니다..

전 안했습니다. ㄷㄷㄷ 파썬만 하는데 꽤 돈 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업하기가 힘들죠... 중력을 이기고 반대로 해야하니...
근데... 파썬에 썬팅지 붙인다고 안전해 지나요?? ㅡㅡ??????????(과연 얼마나 차이날까요???)
교통 사고 통계를 보면 뒤집힌 애들(차들)은 거의 과속입니다... 과속하지 않는 이상 옆에서 들이 박는거죠...
옆에서 들이박는건 대부분 밤에 신호 위반이고요....(가끔 개인 실수가 있기는 하지만...)
도로에서 속도를 조금만 줄여도 그런 부담 안해도 될꺼 같은데요?

썬뤂 썬팅하는데 장당 3마넌 받습니다..
파썬은 굳이 좋은걸로 할 필요는 없을듯하고 썬팅하니 안한거보다 더 뜨거운 느낌이 납니다..
안전상 문제는 유리 중간에 필름 유무를 몰라서 패쓰~~~~

좋은 필름으로 하시면 전면유리 선팅가격과 비슷합니다. 저는 3m cm50으로 했는데 정가가 31만원입니다. 물론 3m으로 다 둘러서 5만원 할인 받았지만...앞유리 재질과 틀리게 파썬 유리 재질이 2중 안전유리가 아니더군요. 선팅을 하시면 만약 깨질경우 유리가 와르르 비산되지 않고 붙은채로 떨어져서 좀 덜 다치지 않을까요? 실제 깨진 분들이 올려놓은 게시물보면 선팅이 안되어있는 상태고 와르르 쏟아지는 유리에 얼굴이고 목이고 귀고 다 베었다고 하더라구요.
선팅은 안쪽만 필름을 붙이는데 저는 요즘 바깥쪽에도 붙이는 필름을 붙여볼까 고민중입니다. 여름엔 천장으로 열이 제일많이 들어옵니다. 웬만하면 열차단 잘되는 제품으로 하시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돈이 들어서 그렇지 안한거 보단 좋습니다. 정신적으로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