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토규는 정확히 말씀 드리자면...협력업체입니다...기아가 전국 방방곡곡에 정비소를 차릴수 없으므로
일반카센타랑 협약하는 차원 사업소는 공업사 수준이구 오토큐는 동네 카센타수준 이라구 생각하시면 됩니다.
2.얼라이는 6,000km까지 인데....증상이 발생해야 봐주겠죠...점검이란 표현보단 수리 개념이죠 핸들쏠림이라던지
암튼 얼라이는 이빨을 잘까야 합니다.
3.정기점검은.....고객님이 본넷 열구 보면 자가점검 오토큐 직원이 열면 정기점검 터미네이터두 아니구
두 눈깔로 본다구 뭘 알겠습니까...ㅋㅋ즉 형식적이죠

결론....잡실한 보증수리 받을때는 오토큐가시구요...어차피 무료라서 거기 직원들도 짜증냅니다.ㅋㅋ
오토큐직원들....기아쪽 존내 싫어합니다....기아 애들이 오토큐로 돌려서 지들은 주말에 쉬구
오토큐 직원들은 주말 대기근무한다구 하더라구요


고객만족도 1위 [광주]고고고

1.오토큐 라는것은 기아자동차를 정비하는 정비소를 지칭하는 일종의 브랜드입니다.
따라서 사업소도 오토큐 입니다.
차량정비소는 소유주에 따라서 기아직영사업소(기아 직영점 /전국에 몇개 없습니다.)와 개인 또는 법인이 운영하는 협력업체 정비소로 나뉘며 정비 범위에 따라서 1급, 2급, 3급(부분정비) 으로 나뉩니다. 3급이 우리가 흔히보는 카센터를 지칭하며 이곳에서는 소모품등의 교환 정도의 업무만이 가능합니다.
1급 정비소의 경우 종합 정비가 가능하며, 2급은 소형정비가 가능하게 분류되어 있습니다.

2. 얼라인먼트는 아주많이 틀어지지 않은 이상 잘안해줍니다.
그냥 속편히 잘보는 정비소 찾아서 내돈내고 잡아보는것이 더좋을수 있습니다. 저는 2년에 한번씩 점검받습니다.

3. 정기점검은 오토큐가서서 스캐너로 점검해달라고 하시면 오류사항들 잘 찾아줄겁니다.
그외 외적인 부분은 그냥 눈대중으로 쓱보고 ... 형식적이죠.

오토큐가 작아요..정비사업소가 훨씬 규모적으로나..고치는 판금..전체..도장등..오토큐는..걍..작은 것 수리만.

오토큐는 일종의 대리점 형태입니다. 동네 카센타가 기아자동차 정비부분의 체인점 역할을 하는 것이고, 직원도 기아자동차 직원이 아닙니다.
사업소는 일종의 지점 형태입니다. 기아자동차가 직접 운영하고, 직원들도 기아자동차 직원입니다. 기아차 파업하면 동네 오토큐는 열어도 사업소는 안열죠..^^
사업소가 전국에 몇군데 없기 때문에 기아차에서는 그에 준하는 정비능력을 보유한 1급 공업사를 많이 오토큐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같은 오토큐라도 1급공업사인 곳과 일반 카센타인 곳으로 나누어지니 미리 확인하고 가시는것도 좋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