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거리 뛰면서 좀 쏘면서 다녔는데요.. 150이상..^^;
휴게소에서 본넷 열어보니.. 어랏.. 그릴 위 뚜껑이 입을 벌리고 있네요.. ㅠㅠ
이넘이 왜이럴까... 열이나서 변형이 왔나.. 한참을 생각을 해봤는데..
결론은.. 고속에 맞바람등으로 풍압 때문에.. 저 뚜껑부분이 위로 들려 올라가면서 고리가 빠지면서 위로 들려올려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손으로 밀어넣으려고 하니 손가락 힘만으론 안되네요 ㅠㅠ. 겨우 밀어 넣었더니 틈이 약간 생긴채로 벌어져 있네요.... 제가 과속을 한 이유도 있겠지만.. 결함은 결함인거 같습니다.. ㅠㅠ 여러분들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저같은 경우 혹시 없으신가요?
여태 혼다이 하면서 이렇게 앞쪽이 떠잇는차량은 본적이 없군요..
저도 보고 굉장히 황당했어요... 구조를 보시면 저부분이 쉽게 저런식으로 걸이위에 올라골 구조가 아닙니다.. 다시 눌러서 넣는데도 꽤 힘이 들었구요... ㅠㅠ 미스테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