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이제 차량 2800키로정도 주행하고
차량 인수받은날은 6월25입니다 차량 인수받을때 저는없었고 탁송이런거는 영맨하고 저희지역에 오토큐에서 사람이나와서 같이 확인하고 자기네끼리 탁송뭐이런거 다했구요~! 그날 바로 차량 등록해버렸구요
문제는 차량 등록후 바로발견한 파놀 문제점이였네요
뒤좌석에서 차단막열면 안쪽에 플라스틱같은거요 그게 칼집같이 티가 많이나서 처음에 영맨하고 그 정비하시는분인가 그분 불러서 얘기를 나눴죠 그런데 그 정비기사 아저씨 말하길 그부분은 고치기애매 하다 글구 고치려면 밑에 천장판을 다 뜯어야한다 글구 제일 충격적인얘긴 한번도 해본적없다는 둥 그런얘기 그런상황에 고치는것보단 그냥 타자로 맘이 같죠 뭐 그쪽에서 몇달 타다보면 신경안쓰인다고 뭐 엔진오일 한번 교환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달정도는 크게 신경 안쓰고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몇일전에 밤에 제 힌둥이는 앞범퍼에 벌레시체가 많아 깨끗히 해주려는데 이게 왠일인지 범퍼 구석쪽에 도장이 벗겨져있더군요 ! 누가 일부러 벗긴것도 아니구 그렇다고 누가와서 부딪힌것도 아니고
순간 뚜껑 열리는줄 알았습니다
스포티지 알을 사기위하여 고민에 또 고민에 결정한터라 실망도 그만큼 크네요
이제 주행키로 2800키로살짝 넘어 가고 있습니다 저희 카페에 다른분이 올리신 소음관련 문제점들도 있더군요 당연 제차도 납니다 뒷바퀴쪽 소음 내릴때 삐그덕 삐그덕
글구 앞쪽 바퀴소음도 나는가하고 시험해봤습니다 저속 아주 저속에서 급브레이크식으로 여러번 밟아봤습니다 앞쪽 바퀴쪽 소음 삐그덕 삐그덕 소음 장난 아니더군요!
여러차를 몰아봤지만 새차에서 그런소리 난다는거 이해안갑니다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혼자고민하기엔 어찌해야할지 어찌 결정을 해서 대처해야할지 대처란 어차피 무상교환이라던가 정비는 해주겠지만 그런부분들을 세차인 내차를 믿고맞겨서 고쳐야 하는지
아님 완전 미친척하고 정말 저희지역정비소가서 영맨불러놓고 완전 깽판을놀지 ㅡㅡ;; 정말 고민에 또 고민입니다 !
똑같은 돈을 지불하고 산 제가 제실수가 아닌 그런부분들로 인해 뜯어서 고쳐야 하는지 아님 다른 방법이 있는지 여러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묻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외관상 모습 입니다
**참고로 이부분들말고 조수석쪽으로 맨뒤 휜다쪽 도장벗겨진곳 한곳이랑 다른 부분들도 있으나 그런 부분은 사진원하신다면 나중에 또 올리겠습니다
쓰신 글을 보니깐 차량 확인은 제가 직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남일 같지가 않아 저도 모르게 짜증이 나네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그놈들이 자꾸 헛소리하면 아주 그냥 엎어버리세요~! 건승을 빕니다.홧팅!!!
태도가 바뀔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