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엔진 인데요...
쏘알은 BSM(벨런스 샤프트 모듈)이 장착되어 있구요
스알은 BSM 없습니다... 그래서 엔진오일 용량도 다르구요.. 스알이 엔진오일 더 많이 먹습니다 ㅠㅠ
BSM 이란? 밸런스 샤프트 모듈의 약자로 차의 소음과 진동을 잡아주며
승차감을 높히는 역할을 하는 아주아주 중요한 부품으로 이BSM이란 부품을 미장착하면
토크와 마력은 증가하나 엔진수명이 줄고 엄청시끄럽고 진동도 무지심해집니다..
제가 센터 직원분에게 물어봤는데... 완전히 같진않답니다.. 근데솔직히 그냥 같은 엔진이라고해도 무방한이유가 90%이상이 같기때문이라네요,,, 뭐 다른게 있다면 윗분이 말씀해주신데로 BSM의 부재가있구요,, 또 엔진 미미의 갰수또한 쏘알은 4개 스알은 3개라고하더군요.. 그리고 엔진쎗팅상에서도 좀 차이가있구요..
일전에 현대 미쓰비시 크라이슬러가 합동의 만든 월드엔진있잖아요.. 현대에선 세타엔진이라고하고 다사에서는 뭐 기억은 안나지만 다른 명칭으로 쓰는..이것같은경우는 엔진블럭을 공유한다던지 베이스를 공유하는스타일이라서 같은 엔진이라고 하긴뭐하지만 쏘알 스알은 이런 공유차원이아닌 셋팅과 부품의 갯수차이니 똑같은거죠...
그리고 또한가지말씀드리면 현대 기아가 구라친것중하나가 BSM를 부재한이유가 아마 엔진 출력 부분때문이라고 이따식으로 말합니다.. 근데 솔직히 출력의 차이는있겠지만 제원상확인해보면 쏘알이나 스알 2.0 R엔진모델은 출력부분이 똑같습니다.. 즉.. 이놈들 원가절감때문에 뺴놓곤 센터나 고객센터 전화해서 물어보면 그딴식으로 아마 출력부분때문일꺼에요 이렇게 말하거든요.. ㅉㅉㅉ 아마 윗분중에도 이런 말관련해서 쓰신분잇는데요,,, 토크와 마력이 증가한다고? 그러나 쏘알 스알의 마력 토크는 똑같습니다.. 즉 기아와 현대 이빨에 놀아난거죠..치사한현대이놈들...
솔직히 BSM 모듈 유무에 대한 진실은 현대차 관계자 외엔 정확하게 모릅니다...
다만 정황상 스포티지R 보다 한단계 윗급인 쏘렌토R엔 같은 배기량의 2.0 R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BSM이 장착되어 있고, 스포티지R은 삭제 해버렸습니다. 누가봐도 원가절감을 뜻하는 거죠...
근데 BSM은 달려 있으면 회전축에 저항이 작용하여 미미하게나 연비 와 출력을 떨어뜨리죠...
![[안내] 공동구매 종료와 재개 계획](http://www.sportager.net/files/thumbnails/890/335/041/220x220.crop.jpg?20200227232041)
자세히는 모르지만.. 쏘알은 DPF가 달려있지 않고
스알은 달려있짢아요~
쏘알은 BSM(벨런스 샤프트 모듈)이 장착되어 있구요
스알은 BSM 없습니다... 그래서 엔진오일 용량도 다르구요.. 스알이 엔진오일 더 많이 먹습니다 ㅠㅠ
BSM 이란? 밸런스 샤프트 모듈의 약자로 차의 소음과 진동을 잡아주며
승차감을 높히는 역할을 하는 아주아주 중요한 부품으로 이BSM이란 부품을 미장착하면
토크와 마력은 증가하나 엔진수명이 줄고 엄청시끄럽고 진동도 무지심해집니다..
토크 마력 올릴려고 일부러 뺏나부네... ;;
이전에 강원방의 김태호님께서 자세히 써주신 내용이 있어 끌어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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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 http://www.sportager.net/bbs/bbs.php?id=s001&no=829
일전에 현대 미쓰비시 크라이슬러가 합동의 만든 월드엔진있잖아요.. 현대에선 세타엔진이라고하고 다사에서는 뭐 기억은 안나지만 다른 명칭으로 쓰는..이것같은경우는 엔진블럭을 공유한다던지 베이스를 공유하는스타일이라서 같은 엔진이라고 하긴뭐하지만 쏘알 스알은 이런 공유차원이아닌 셋팅과 부품의 갯수차이니 똑같은거죠...
그리고 또한가지말씀드리면 현대 기아가 구라친것중하나가 BSM를 부재한이유가 아마 엔진 출력 부분때문이라고 이따식으로 말합니다.. 근데 솔직히 출력의 차이는있겠지만 제원상확인해보면 쏘알이나 스알 2.0 R엔진모델은 출력부분이 똑같습니다.. 즉.. 이놈들 원가절감때문에 뺴놓곤 센터나 고객센터 전화해서 물어보면 그딴식으로 아마 출력부분때문일꺼에요 이렇게 말하거든요.. ㅉㅉㅉ 아마 윗분중에도 이런 말관련해서 쓰신분잇는데요,,, 토크와 마력이 증가한다고? 그러나 쏘알 스알의 마력 토크는 똑같습니다.. 즉 기아와 현대 이빨에 놀아난거죠..치사한현대이놈들...
여담이긴 합니다만...소나타2에 들어갔던 엔진이기도 하고...
WRC에서 이름날리던 랜서에볼루션의 베이스가 된 엔진이기도 합니다...
저도 쏘R을 타보기는 했으나...스알이와 소음/진동 큰 차이는 못 느끼겠더라구요...;;
결과론적으로 보면...90% 이상의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도 제원표상 똑같은 출력이라면...
원가절감땜에 뺀 것이 주된 이유라고 밖에 생각이 들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더불어...쏘알이 아무래도 스알이와는 급이 다르다 보니...
여러모로 더 나을수 밖에 없는 것이라 위안삼아 봅니다...^^;
다만 정황상 스포티지R 보다 한단계 윗급인 쏘렌토R엔 같은 배기량의 2.0 R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BSM이 장착되어 있고, 스포티지R은 삭제 해버렸습니다. 누가봐도 원가절감을 뜻하는 거죠...
근데 BSM은 달려 있으면 회전축에 저항이 작용하여 미미하게나 연비 와 출력을 떨어뜨리죠...
랜서나 란에보등의 에도 이엔진의 엔진블럭을 공유한다는건알았지만 ...ㅋㅋ
태강아빠 님말씀데로 현다이나 기아 놈들만알겠죠..;; 진실은...ㅋ 예전에 보니 bsm 원가가 10만원가까지한다고 들은것같던데... 이놈들..언제 정신차리려나...;;
뭐야 너는님 링크 자료 감사합니다. 수준높은 정보군요
몇십원 아낄려고 좁쌀전구같은것도 빼버리는데...
저도 출력어쩌구하는것은 그냥 거들뿐이고 원가절감이 bsm 뺀 가장 큰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