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되시면 다른분 차를 한번 타보시고 비교를 해보셔야겠어요.
소음은 그렇다쳐도.. 힘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건 어딘가 이상이 있어 보이네요..
소음과 연비는 잠시 잊으시고,
악셀을 살짝 더 밟아서 운행해 보시면 어떨까요.
킥다운도 한번 해보시고요.

구루마님~~꼭 비교해봐야겠내여 ㅡㅡ;

저도 그래야지 하는데 기회가 안되네요..

일단은 담주 목요일에 센터 예약을 해놨거든요..

일단 가서 점검 받구.. 30일 서경 벙개에 참석해서 회원님들 차량과 비교해볼 예정입니다.

지난주부터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와`~요새 시간이 너무 안가네요 -_-;;

요새 신경이 너무 예민해져 있어서 조금한것까지도 너무 크게 보여서 스트레스가 여간이 아니네요 ;;

오늘도 부천에 있는 친구집에 가는길에 오르막길이 심한길이 있었는데요..

여기 올라가는데 뒤에서 다른 차들 눈치 보여서 혼났네요...

악셀을 더 세게 밟자니 엔진이 튀어 나올려구 그러고.. 안밟자니 20km 나올까 말까 하고 ㅜㅜ

요새 차때문에 제가 한 10년은 늙은것 같네요..

아참 .. 그리고 좀전에 주차 문제로 이웃집 아줌마와 대판하고 왔더니 더 짜증이 ㅜㅜ

근데.. 이 아줌마 왠지 나 없을때 차에 헤코지 할 분위기라서 이게 더 겁나네요 -_-;;

요새 아줌니들 너무 무셔 ㅜㅜ

저도 1000~2000 rpm 사이를 왔다갔다하게 악셀을 밟습니다만..
너무 저단인 상태에서 악셀만 쭉.. 밟으면 힘이 안올라가죠..
적당한 순간에 살짝 떼었다가.. rpm 떨어지면서 기어바뀌고.. 힘이 팍 붙던것 같던데..
운전습관을 다시한번 점검해 보세요..

제 운전 습관이 문제여서 그렇다면 그나마 다행이죠 ㅜㅜ

한달 조금 넘은 새차가 뭔가 문제가 생겼다면.. 저 정말 웁니다.. ㅜㅜ

저같은 경우에는 30~40키로로 사거리 좌회전 후 악셀을 그대로 쭈욱 누르면~ 저단이 아니라~
5~6단인상태에서 속도가 떨어집니다~ 즉 기름은 작게 들어가는 5~6단인데 오르막길로 인하여~
속도가 줄어 RPM이 1200근처로 내려갑니다... 이럴땐 차가 길길길길~합니다 ㅎㅎ
그래서 악셀에서 발을 띄고 킥다운 후 차고 올라가려면~ 또 길길길길~

스R은 80을 넘어 6단이 되어서야~ 막 차고나가던데 ㅡㅡ;; (오르막길도 훠이 훠이 ㅡㅡ;;;)

제 생각도 비교해봐야 할듯하네요 제차도 한달넘었는데 조용하고 힘도 셉니다. 나름 만족하며 타는중입니다.

에코킨상태와..에코 끈상태 완전..차이 납니다.힘이 느껴집니다. 에코를..괜히 터보라..암튼..뒤통수가
제껴집니다.^^

에코 켠것과 끈것은 천국과 지옥이라고 할수 있는뎅..ㅋㅋ 전 가끔 동승자에게 뱅기 타고 싶어? 라고 묻고 뱅기 타고 싶다고 하면 엑셀을 지긋이 밟습니다.. 그럼 약 몇초는 뱅기 탄 느낌.. ㅡㅡ;;

음... 제차는 힘좋던데요..
에코끄면 힘이 불끈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