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스R과 기아차에 만족하며 3달째 운행중..
어제 저녁 직원들과 회식을 갔다가 내리는데 동료 왈
" 왜 도어등이 안들어와? "
그간 별 신경없이 탔던더라 자세히 보니 붉은색 반사등은 있는데 불이 안들어 오더군요..
'결함이구나.' 내일 오토큐에 가야겠구나 했더니 .. 원래 스R에는 도어등이 없다네요?
그럼 반사등은 왜 달아 놓은건지.. 아무리 원가 절감이라도 이건 너무 하지 않나요?
그때 동료왈
" 내차도 도어등 있는데....^^ (아반떼HD) .."
뭐 없어도 굳이 불편한거는 모르겠으나 기아.. 안타깝네요.
뭐.. 도어 뜯어보면.. 자리는 있더라구요..;;
아마 넣으려다가.. 그넘의 원가절감때문에..뺀듯요..;;; 에휴~~!
아님 시간과 노력을 통한 DIY를 하던가...그래야 될 것 같아요..